옛날부터 생각해오던건데 제 성격..

옛날부터 생각해오던건데 제 성격 이런게 어떤 성격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는 누군가에게 굉장히 잘해요. 못믿을수있으시겠지만 저는 지식과 지혜가 있다 생각해서 그사람이 힘들어하면 희생해서 도와줘요. 해결도 잘해주고요. T적으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잘알아듣게요..

그리고 딱 끝내고 싶은데 그사람을 제가 의지하게 만드는건 아닌지 생각이들고 괴로워요.. 이건 뭔가요.

나쁘게 말하면 그사람이 저에게 의지하게 만들고 저는 힘들어서 도망가는 모양세 예전부터 이런 관계가 자주 반복되었어요.

제 입장에서는 , 나한테 의지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힘들지 않았으면해서 잠깐 희생해서 그사람을 조금이라도 살리자 하고.. 제할일이 끝나고 그사람이 평안해졌으니 전 가야되는데.. 그사람의 삶은 저로인해 뭔가 바뀐거같아서 괴롭더라구요.. 이게 어떤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워낙 심성이 착하고 남이 힘든 것을 나누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신 분 같아요. 하지만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어요. 정말 희생해서 도와준다면 그 분 입장에서는 자기를 희생해서 나를 도와준다는 것은 이 사람은 진짜 나를 생각해주는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구나! 평생인연이구나!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죠. 저 같아도 누군가 나를 위해서 희생하면서까지 도와준다? 그러면 저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는 것이 질문자님에게 부담으로 다가오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더 생각하셔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누굴 도와준다면 그냥 진짜 말그대로 도와주고 희생까지는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선에서만 도와주고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도와줄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거죠. 물론 내가 그렇게 도와주는것이 그럼 나쁜것이냐? 라고 되물어보실 수 있겠지만 전혀 나쁘다는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어찌됐든 감수를 해야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적당한 선에서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도와주는 사람 도움을 받는 사람 둘다 행복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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