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언제쯤 떨어질까요?? 왜 안 떨어지나요?

환율은 언제쯤이면 1500원 아래로 떨어지나요??

이전 처럼 1100~1200원 대까지는 안 떨어지겠죠?

환율이 왜 이렇게 올랐고 왜 환율이 안떨어지는지 궁굼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 상승과 강달러 현상이 몇달간 지속되었습니다.

    한국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현상을 겪었으며 종전합의를 통해 유가와 달러가치가 안정화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실제 현재 1500원까지 환율이 내려왔으며 연말까지는 140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과거 처럼 1200원대로 진입은 상당히 어려우며 1400원 초반까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2020년이후 현재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즉 코로나 이후에 환율 레벨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구조적으로 환율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것이며 그리고 한동안은 1100~1200원대의 환율은 사실상 보기힘든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과거엔 국내 대기업나 그룹사들이 수출로 달러를 벌게되면 경상수지가 당연히 흑자이고 이 벌어들인 경상수지의 달러자본으로 국내에 대규모 CAPA 투자를 하며 국내의 설비자산을 늘려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니 경상수지 흑자는 원화 강세로 이어졌던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해외주식투자가 일상적이지 않다보니 당시에 자본수지쪽에선 그렇게 큰 변동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부터 크게 2가지가 완전히 다른 요소로 작동하게 되었는데 첫번째는 미국이 이제는 소비국가를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고 그러면서 한국의 대미투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게되었고 이제는 국내에서의 투자는 사실상 늘지 않고 이부분은 정체 혹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변모하였으며 그런데 반대로 대미투자는 사상최대로 증가하며 외국국가중 대미투자가 1위국가를 달성하였으며, 거기에 동남아나 각종 해외에 직접투자를 늘리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상수지가 흑자여도 그리고 25년도 26년도에도 매년 사상최대이지만 달러를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면서 해외에 투자를 하거나 그냥 달러로 보유하는게 일상화되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원화 강세로 이어지지 않게 된것입니다.

    거기다가 코로나이후 국내의 개인과 기관들이 해외주식과 채권투자는 계속 증가하면서 작년엔 이게 사상최대로 증가하면서 경상수지와 맞먹는 숫자까지 경신되면서 자본이 유출이 되었고 그러면서 원화가 약세가된것의 핵심 요인으로 작동한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은 이제 대외순채무국가가 아니라 현재는 1조달러가 넘는 순대외자산국가로 바뀌었다는점도 주목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원, 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1500원을 연이어 돌파하면서 고환율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환율이 떨어지지 않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대한민국 자본의 대규모 해외 유출 흐름에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매년 수십조 원의 자금을 달러로 바꾸어 해외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고 있으며 개인 서학개미들의 해외 주식 매수세도 매달 수십억 달러에 달합니다. 과거에는 한국 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가 국내에 쌓였으나 지금은 유입된 달러보다 해외 투자로 빠져나가는 달러가 훨씬 더 많은 구조입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기적으로 재발하며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중동 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 증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과 개인 투자자들의 막대한 해외 주식 투자가 구조적인 달러 수요를 만들며 원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환율이 140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며 고환율 기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과거처럼 1100원에서 1200원대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지기는 어려우며 현재의 높은 환율대가 새로운 기준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분간은 1500원 안팎에서 변동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환율이 1100-1200원대로 가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300원대도 힘들거 같단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달러 강세로 인해서 원화를 비롯한 기타통화가 전부 약세거든요

    단기로 다음주 하이닉스 adr 상장대금 37조 정도가 달러로 들어오니 단기로는 다시금 1500원 이하로 내려갈 확률이 좀 있습니다

    혹시라도 환전을 해야한다면 그때가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합니다. 환율이 내려가려면 두 가지인데요.

    미국금리가 인하가 되어야 하고 강달러기조가 없어져야합니다.

    그리고 내수경제가 강화되어 원화수요가 많아져야합니다.

    그런데 둘 다 안되고 있죠.

    앞으로도 안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시금 강달러 기조로 갈 가능성 높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내수경제는 사상 최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 경쟁력이 있는 기업은 손가락에 꼽고

    그 외 초고령화사회에서 포퓰리즘만 진행하니 되질 않죠.

    부동산까지 규제하여 경제는 정말 힘들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