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원대까지 하락했던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가는 걸까요?

요즘 환율도 증시처럼 변동성이 커진 거 같은데 1560원대였던 원달러환율이 1330원까지 내려갔는데 이번주 들어와서 상승세가 다시 빨라지더니 오늘은 1370원까지 상승을 했더군요. 그렇다는 것은 1330원대까지 하락했던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가는 걸까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흐름만 보면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장중 1372원까지 올랐는데,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며 물가 우려가 커졌고,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돌파한 점이 달러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와 국내 외국인 주식 순매도도 원화에 부담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중장기 상승 추세가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고, 향후 유가와 미국 금리 방향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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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락추세로 이어지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1400원대나 1300원중후반대로 진입하여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엔화의 강세와 한미 금리차이가 축소되는 문제가 최근 약세의 원인이었는데 이부분도 현재 연준이 매파적이고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환율이 상승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이며, 그리고 그동안 그룹사들이 환전하지 않은 달러를 7월에 상당한 네고물량이 일시적으로 나오면서 발생된 결과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한국보다 더 높다는 점과 여전히 한국의 국내에서 직접투자를 늘리는게 아니라 대규모설비를 대미투자에 집중하거나 해외로 집중투자하고 있기에 벌어들인 달러나 자본을 해외에서 투자가 집행되고 있기에 환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환율이 1,330원대에서 머물다가 최근 다시 1,370원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저점에서 환율이 오래 머물게 되니 이에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기정 경제전문가입니다.

    1330원대까지 급락했던 만큼 최근 1370원대 반등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최근 반등에는 중동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미국 금리·달러 강세 등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원화 약세 추세로 완전히 전환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출기업 달러 매도 등 달러 공급 요인이 남아 있어 환율 변동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1330~1400원대에서 뉴스와 금리·유가에 따라 크게 움직일 가능성을 보는 게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밤 정확히 새벽 3시에 미국 fomc 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미국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을 한게 달러 강세의 요인입니다

    최근 달러 강세로 원화를 비롯한 기타통화가 전부 달러 대비 약세인 상황인거죠

    그래서 원달러 환율도 오늘 1370원까지 상승한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의 금리 인상기조로 전환된 것이 큽니다.

    물가상승 우려가 굉장히 커졌습니다.

    국채금리 상승과 더불어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이 지속중이고 후폭풍이 점차 오고 있습니다.

    이러면 저점에서 세력들이 달러수요가 급증하게 되며 이로 인해 환율이 오르고 있는 것 입니다.

    이번 9월 미국금리 방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 으로 예상되며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