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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가끔호감이넘치는엔지니어

가끔호감이넘치는엔지니어

25.11.13

오히려 마이너스인가요...........

지금 청년인턴으로 일하고 있고 계약기간이 거의 끝나갑니다

얼마전 경영악화로 연장은 안되고 인사담당분께서 대신 모집공고가 뜨면 가장 먼저 연락을 주시겠다 하셨어요

대표님은 초창기에 정규직 제의를 해주셨는데 제가 고민한다 얘기했고 그 이후론 뭔가 딱히 말씀하신게 없으세요 인사담당분이랑도 대화를 그 이후 했는지도 모르겠고

홧김에 다른회사 면접일정이 잡혔는데 내일이어서 화장실에서 개인사정땜에 못간다고 전화했어요

추후 불이익이나 기록남냐고도 물어보고

전화를 다하고 화장실에 나왔는데 대표님이랑 비슷한 타이밍에 나왔어요(옆에 남자화장실에 있으셨어요)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들으셨으면 망한거겠죠..

연차를 이미 썼고 굳이 오전반차를 쓰면 바로 눈치채실거 같고 혹시 정말 연락올지도 몰라 최대한 잘보이고 싶어 면접거절을 한건데 되려 독이 된거 같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25.11.13

    질문에서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이 경영악화로 계약 연장은 안되고 계약 기간이 끝나가면 다른 회사 면접보는게 당연한건데 홧김에 다른 회사 면접을 거절했고 대표가 들었으면 지금 회사를 다니고 싶어하는 감정을 전달한 것인데 그 자체를 망했다고 하는게 조금 이해는 안갑니다. 대표 입장에서는 오히려 우리 회사를 다니고 싶어 면접 거절한 것을 좋게 보지 않을까요? 경영 악화는 인원을 가장 먼저 정리하는데 혹시라도 채용공고가 뜨면 제일 먼저 연락하겠다는 것은 어느정도 인심성 발언 같으며 실제 채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차라리 지금부터 다른 회사 열심히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 가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 상황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라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대표님이 통화를 들었더라도, 내용이 명확히 들리지 않았다면 큰 문제로 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계약 종료가 예정되어 있고, 대표님도 현실을 아시기 때문에 오히려 책임감 있게 끝까지 일하는 태도를 보이면 인상은 나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