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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추위타는펭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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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이 왜 내 대출 이자와 카드 할부 이자에 단계적으로 반영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방송에서 나오는 기준금리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시차를 두고 이자 부담들이 달라집니다. 금융기관의 조달비용 구조를 포함한 이와 관련된 연결 고리는 무엇이 있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형진 경제전문가

    박형진 경제전문가

    충북대학교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는 것은 시중 은행이 중앙 은행에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면 예적금 금리도 인상이 되며 이러한 코픽스에 반영되면서 금융기관 원가 구조가 높아지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는 오르고 카드 할부 이자도 이에 맞게 금리인상이 반영되어 오르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뉴스에서는 바로 떠들지만 내 대출이자가 바로 오르지 않는 이유는, 기준금리가 곧바로 내 금리가 아니라 금융기관들의 자금조달비용을 거쳐서 천천히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한국은행에서만 돈을 빌리는게 아니라 예금,은행채,금융채, 발행 등 여러 경로로 지급을 모으는데, 기존에 낮은 금리로 조달해둔 자금이 남아있어서 평균조달금리가 한 번에 확 뛰지 않습니다. 이 평균 조달비용이 올라가야 코픽스나 금융채 금리 같은 기준 금리가 오르고 거기에 은행의 가산금리가 더해져서 비로소 내 대출금리가 조정됩니다. 카드사도 마찬가지로 회사채나 단기차입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시장금리가 먼저 오르고, 그다음 조달비용을 오르고, 마지막에 할부 이자에 반영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 인상-시장금리 상승-금융기관 조달 비용 상승- 내 대출 이자 인상이라는 단계가 생기고, 그 사이에 몇주에서 몇달 정도의 사치가 발생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계적으로 반영된다기보다는 선반영되기도 하고 후반영되기도 합니다. 금융기관은 대출 이자율 산정 시 기준금리 인상 후 적용하게 되면 기준금리 인상 전 연장 한 대출에 한하여 손실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반영해서 손실을 줄이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기준금리는 은행간, 금융기관간 자금을 빌리는 경우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조달금리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기준 금리가 인상이 되면

    기존의 대출 및 카드 할부 이자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게 단 시간에 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우리가 지급하는 금융비용 중 이자의 경우 기준금리 + 시중금리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대출이자가 상승하고,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대출이자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금리가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대출이자가 계속 상승하는 것은 이러한 시중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은행에서 돈을 조달하는 비용이 상승합니다

    • 이 조달비용이 상승하면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먹고사는 곳이기에 좀 더 높은 금리로 대출을 내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 결과적으로 기준금리의 상승은 대출 금리의 상승을 이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대출 및 카드 이자에 단계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금융기관이 자금을 조잘하는 시점과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예금과 적금 금리가 서서히 반영된 코픽스 지표에 따라 대출 금리를 갱신하고, 카드사는 시장에 발행하는 채권의 금리의 변동폭에 맞춰 할부 수수료를 조정합니다. 이미 낮은 금리로 조달한 자금이 소진되고 인상된 금리로 조달한 자금의 비중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시차가 발생하며, 여기에 개별 대출의 금리 변동 주기까지 겹치면서 투자자가 체감하는 이자 부담은 뉴스가 나온 후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가중되는 구조를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금융기관의 조달 비용을 통해 대출·할부 이자로 연결되지만, 시장 메커니즘과 계산 주기로 인해 1-6개월 정도 단계적으로 반영됩니다.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인상 시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금융기관(은행, 카드사 등)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대출·할부 금리로 전가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과 카드사는 예금·채권 발행·단기자금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점차 상승하고, 이 조달금리가 대출금리와 카드 할부금리에 순차적으로 반영됩니다. 다만 기존 대출은 변동·고정 여부와 금리 재산정 주기에 따라 적용 시점이 다르고, 금융기관도 시장금리·경쟁 상황·위험가산금리를 함께 고려해 조정하기 때문에 시차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기관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자금 비용이 올라갑니다. 금융기관은 이 자금비용 변동을 대출과 신용카드 할부 상품의 금리에 단계적으로 반영하는데, 대출 상품별로 금리 조정 시점과 주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변동금리 대출은 통상 3~6개월 단위로 금리가 재산정되며, 카드 할부 이자도 계약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후에 금리가 조정됩니다. 이런 이유로 기준금리 상승이 실시간으로 즉각 반영되지 않고 단계적으로, 순차적으로 이자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