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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는 뒤로 갈 수 있는데, 일반 비행기는 왜 스스로 뒤로 후진하지 못할까요?
하늘을 나는 대표적인 동력기는 헬리콥터와 비행기입니다. 그런데 헬리콥터의 경우에는 뒤로도 비행이 가능한데 일반 비행기는 왜 뒤로 후진하는 기능이 없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헬리콥터는 상부의 로터의 각도를 조절해서 공기를 앞으로 밀어낼수 있습니다. 그렇게 공중에서도 자유롭게 후진을 할 수가 있는 원리가 되는 거죠. 그런데 일반 비행기는 고정된 날개 위로 공기가 앞으로 흘러가야만 양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엔진 추력도 기체를 앞으로 밀어내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공중에서는 후진이 안 되는 겁니다.
지상에서도 비행기가 자체 후진을 하지 않는 이유도 엔진 역추진 사용 시 발생하는 강력한 후풍으로 공항의 시설물이 손상될 수가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이물질이 엔진으로 흡입될 위험이랑 극심하게 연료가 소모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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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헬리콥터는 날개의 회젼면을 기울여 추력 방향을 바꿀 수 있어서 뒤로 가능하지만
일반 비행기는 고정된 날개가 앞으로만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후진이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헬리콥터는 회전날개의 각도를 조절해 공기를 앞으로 밀어내며 기체 전체를 뒤로 이동시킬 수 있는 반면 일반 비행기는 고정된 날개 위로 바람이 앞에서 뒤로 들어와야만 위로 뜨는 양력이 발생합니다 비행기 제트 엔진의 역추진 장치는 착륙 시 속도를 줄이는 용도로만 설계되어 지상에서 스스로 먼 거리를 후진하기에는 엔진 파손 위험과 연료 소모가 너무 큽니다 무엇보다 공중에서 비행기가 뒤로 후진하려 하면 날개 주변 공기 흐름이 깨져 양력을 잃고 즉시 추락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후진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비행기는 공중 후진이 기능적으로 불필요하며 지상 후진 역시 공항의 특수 견인차에 의존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행기 날개 옆모양을 보면 양력을 얻으려면 전진해야만 하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헬기는 그런 날개들이 원형으로 회전하면서 양력을 얻어서 수직으로 떠오르게끔 설계죄어있죠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두 항공기가 공중에 뜨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그래요.
비행기는 날개가 공기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야 양력이 생겨요. 속도가 있어야 날개 위아래에 압력 차가 만들어지니, 앞으로 가는 것 자체가 뜨는 조건이에요. 뒤로 가려면 양력이 사라져 추락해요. 게다가 제트엔진과 프로펠러는 뒤로 공기를 밀어내는 구조라 역방향 추력을 만들 수 없어요. 착륙 후 엔진 배기 방향을 앞쪽으로 돌리는 역추력 장치가 있지만, 이건 제동용이고 뒤로 가기에는 힘이 부족해요.
헬리콥터는 날개를 스스로 돌려요. 회전날개가 회전하며 양력을 만드니 기체가 멈춰 있어도 뜰 수 있어요. 그리고 회전면을 기울여 추력 방향을 바꾸는 방식이라, 뒤로 기울이면 뒤로 가고 옆으로 기울이면 옆으로 가요. 제자리 정지와 후진, 측면 이동이 전부 같은 원리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럼 공항에서 비행기가 뒤로 빠지는 건 어떻게 하느냐면, 토잉카라는 견인차가 밀어줘요. 게이트에서 빠져나갈 때 앞바퀴를 잡아 후진시키는 푸시백 작업이 그거예요. 일부 구형 프로펠러기는 프로펠러 날 각도를 역으로 돌려 천천히 후진할 수 있었지만, 요즘 여객기는 엔진 배기가 지상 시설과 사람에게 위험해서 쓰지 않아요.
한 가지 예외 같은 경우가 있어요. 맞바람이 아주 강하면 비행기 대지 속도가 0이나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요. 공기에 대한 속도는 유지되니 양력은 있는데, 땅에서 보면 제자리나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