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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24.03.27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라는 속담처럼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오나요?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이 속담처럼 실제로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오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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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를 함유한 구름 등이 많이 하늘에 존재할수록 달무리 현상이 더 잘 생기기 때문에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비가 오는게 확률적으로는 더 높게 됩니다.


  • 달무리는 대기 중에 있는 얇은 고층 구름(주로 서리 점이 있는 상층 구름)에서 빛이 굴절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구름은 날씨 변화, 특히 접근하는 저기압계와 관련이 있어 비나 눈을 예고하는 징후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무리가 관측되면 향후 몇 시간 또는 일 내에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속담이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달무리가 비와 관련이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달무리가 생기는 이유예요.



    달무리는 권층운이라는 얇은 구름에 햇빛이나 달빛이 굴절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권층운은 상공 고도에 떠 있는 얇은 구름이며, 대부분 얼음 결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권층운이 나타나는 경우,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권층운은 저기압이 접근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기압은 비를 내리는 대기 순환 패턴입니다.





    따라서 달무리가 나타난다는 것은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권층운이 항상 비를 내리는 것은 아니며, 다른 기상 조건에 따라 비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속담은 일부만 맞습니다.

    달무리가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비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달무리가 나타났다면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라는 속담은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정한 근거가 있습니다. 달무리가 나타나는 이유는 대기 중에 떠 있는 빙정이 빛을 굴절시키기 때문인데, 이 빙정이 존재하는 얇은 구름(권층운)은 비를 내리는 저기압 접근의 징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무리가 나타났을 때 비가 올 확률은 높아지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다른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속담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미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무리는 달이 빛을 반사하여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비가 올 확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비가 올 확률은 대기 조건과 기상 패턴에 따라 달라지며 달무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속담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이 속담이 생겨난 이유는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달무리가 보이는 날씨는 대개 습한 날씨이며 습한 날씨에는 비가 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속담이 생겨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달무리가 보이는 날씨는 대개 구름이 많은 날씨이며 구름이 많으면 비가 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속담이 생겨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들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이며 달무리와 비가 오는 것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속담은 미신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비가 올 확률은 대기 조건과 기상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할 수 있지만 달무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미신이며 비가 올 확률은 대기 조건과 기상 패턴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속담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미신으로 여겨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속담이라고 해서 그것을 믿는 것은 올바른 판단이 아닙니다. 과학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과학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미신이나 오해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무리나 햇무리를 말할 때, ‘무리’란 빛을 발하는 발광체 주위에 나타나는 동그란 빛의 띠를 말하며 달 주위에 나타나는 무리를 ‘달무리’, 태양 주위에 나타나는 것은 ‘햇무리’라고 합니다. 흔히 동그란 띠처럼 나타나지만 호·기둥·점 등의 모양을 나타내기도 한다네요~ 그렇다면 달무리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달무리가 나타나는 이유는 대기 중에 떠 있는 빙정의 표면에 빛이 굴절, 반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빙정으로 이루어진 엷은 구름인 권층운이 끼어 있을 때 나타나며 온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권층운의 두께와 고도, 달의 위치가 매우 충 요하다고 합니다. 햇무리도 마찬가지 원리죠!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속담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60-70%정도는 맞습니다. 저기압이 접근하고 있을 때 상공에는 남 풍이 불어 권층운이 나타나는데요, 따라서 달무리가 지는 것은 권층운이 있음을 의미하고 저기압이 접근하여 비가 온다는 뜻입니다.

    출처 : 기상청 블로그 -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무리는 대기 중 습기가 높아져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비가 올 확률이 높을 때 자주 관찰됩니다. 그러나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것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며,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속담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민간 예측법이므로 항상 신뢰하기보다는 기상 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무리는 달의 주변에 뜨는 무리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이 속담은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민간신화나 관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는 달무리와 비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실제로 달무리는 대기 중의 미세한 물방울이 빛을 산란시켜 만들어지는 현상입니다. 이 물방울은 구름과 비슷한 원리로 작용하며, 달무리가 지면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속담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민간신화나 관습에 더 가깝습니다. 비가 올지 여부는 기상 조건과 지역에 따라 다르며, 달무리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무리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보다는 얼음알갱이가 하늘에 엷게 퍼져 만들어지는구름인 권운과 권층운이 낀 날에 쉽게 나타납니다. 옛말에 '달무리가 있으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달무리가 나타나는 날은 비가 올 확률이 60~70%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