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보관한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나요

계란을 한 판씩 구매하다 보면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껍질에 금이 가지 않고 냉장 보관을 잘했다면 표시된 소비기한이 조금 지나도 먹을 수 있는지, 상한 계란을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는 2023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고 있어요.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 조건을 지켰을 때 '먹어도 안전한 기한'이라, 원칙적으로는 이 날짜 안에 드시는 게 맞아요. 다만 계란은 냉장 보관을 잘했다면 기한을 조금 넘겨도 상태가 괜찮은 경우가 많아서, 버리기 전에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상태 확인하는 법]

    1) 물에 띄워 보기: 소금물이나 물에 넣었을 때 바닥에 눕듯 가라앉으면 신선하고, 비스듬히 서면 시간이 좀 지난 것, 둥둥 뜨면 오래돼서 버리는 게 좋아요. 계란 안의 공기주머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기 때문이에요.

    2) 깨서 보기: 노른자가 봉긋하고 흰자가 퍼지지 않으면 신선해요. 노른자가 쉽게 터지고 흰자가 물처럼 넓게 퍼지면 오래된 거예요.

    3) 냄새: 깼을 때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나면 바로 버리세요.

    [먹을 때 주의할 점]

    1) 기한이 지난 계란은 날로 먹지 말고 완전히 익혀 드세요(완숙, 볶음, 베이킹 등).

    2) 껍질에 금이 가거나 표면이 끈적하면 기한과 상관없이 버리는 게 안전해요.

    3) 계란은 냉장고 문 쪽보다 온도 변화가 적은 안쪽 칸에, 뾰족한 쪽이 아래로 가게 두면 더 오래 신선해요.

    한 판씩 사신다면 구매할 때 날짜를 확인하고 먼저 산 것부터 쓰는 습관만 들여도 버리는 일이 많이 줄어요.

  •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바로 버릴 필요는 없어요.

    냉장 보관했다면 보통 유통기한 후 1~2주 정도는 먹을 수 있지만, 깨 보았을 때 냄새가 나거나 노른자와 흰자가 이상하면 드시지 마세요. 물에 띄워 가라앉으면 신선하고, 둥둥 뜨면 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 보통은 소비기한 하루 이틀, 일주일 까진 잘 보관하면 먹어도 되지만, 꽤 지난 경우는 겉에 껍질과 안에 막이 약해져서 내부로 포도상구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침투할 수 있어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날계란일 경우 테이블에 두고 돌렸을때 잘 돌아가면 신선한거고 빨리 멈출수록 안신선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 흔들었을때 덩어리감과 함꼐 뭉그러진 느낌이 나거나 불빛을 비췄을 때 안에가 잘 비치거나 이상하게 보인다면 안먹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일단 그릇에 깨서 상태 보고 먹을지 말지 판단하는것입니다

  • 계란은 냉장 보관했더라도 소비기한이 지났다면 무조건 안전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껍질이 깨졌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버리세요. 물에 넣어 뜨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신선도만 참고할뿐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한이 지났다면 먹지 않는 편이 안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