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인데 출근하라는 상사 출근해야 할까요? 그냥 쌩깔까요?
정식으로 휴가를 신청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문자로 근무인원 부족하다고 휴가 취소하고 출근하라는 상사문자네요 어이 없는데 그냥 쌩까야 할까요? 아님출근할지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근무 인원이 부족히다는거면 특정일에 팀원들 휴가가 많다는 건가요? 이미 휴가를 승인할때 팀 근무인원이 정해진 걸텐데휴가 중에 나오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질문자님이 아니면 해결 안되는 상황이 아니거나 질문자님 일이 아니라면 출근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휴가중이라 멀리있기때문에 도저히 갈 수가 없다고 문자를 남기는게 좋습니다.
정식 휴가인데 연락을 하는 상사가 더 이상하군요. 그냥 쌩까고 휴가를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ㅎ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만약 휴가 취소하고 빈 시간은 이해해준다면 가능은 할 듯 합니다
단, 일정이 없이 그냥 집에서 쉬고 있다면 하소연 한마디하고 나중에는 그러지 않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두번은 해줄꺼 같긴합니다
자주 있다면 당연히 안하구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한 번 요구를
들어주면 다음에 휴가 때도 출근을 해야 하니 지금 출근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바다사자106입니다. 저같으면 무시합니다. 워낙 제가 눈치를 안 보는 성격인 것도 있지만.. 한번 받아들여주면 앞으로도 또 그럴겁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회사에 오래 다니실거라면 눈 딱감고 휴가 반납하세요
근무조건이 좋고 복지가 좋다면 한번쯤은 휴가 포기해도 괜찮다고 봐요
그런데 계속 그러는건 생각을 좀 해보시고요
요번엔 한번쯤 반납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둥이아빠V입니다.
회사에 가고 싶지만 멀리 있어서 못간다고 하는 답변이 가장 이상적일 거 같네요
쌩까는 거는 방법으로 맞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출근 시에는 휴가 취소가 일단 기본적으로 되어야 할 거고요
안녕하세요. 청렴한비버1234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괜히 상사에게 잘못보이면 회사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하는게 앞으로 회사생활을 편하게 하는데 좋습니다.ㅎ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한명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가지않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갈만하면 가시고 가기싫으면 일이있어서 안된다고 하시면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그냥 무시하지는 말구 멀리 나와있다고하세요.
너무 어이없을 것 같아요.
정식 휴가 낸 상황에서 사람이 어디로 여행갈지도 모르는데 사람 없다고 부르다뇨..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꼭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출근하시는게 여러가지면에서 느을꺼 같기는 합니다.
단 정식으로 휴가를 요청했던것을 반납하는 만큼 다음 언제든 원하는 날 쉴수 있도록 해 준다는 내용을 확답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태평한나비104입니다.
그래도 불편한 휴가즐기시는니 더럽고 치사하지만 출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상사의 후환이 있을지모르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