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던데 떠나야 할까요?
요즘들어 직장 상사의 횡포가 점점 심해집니다. 본인의 업무는 안하고 자꾸 떠 넘기고 윗사람들에게는 본인이 일은 안했는데도 본인이 한것처럼 잘 포장해서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제가 떠나는게 맞는걸까요?
뭐 견디기 힘드시면 떠나시는게 좋겠고요 견딜 수 있을 정도라면 안떠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냥
질문자님이 마음 가는데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누가 떠나라고 떠나고 떠나지 말라고 떠나지 않는건 옳지 못하고요 질문자님 생각대로
움직이시는게 가장 좋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상사와 싸울수도 없고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뭐라고 할수도 없는 문제고..참 답답은 하시겠지만 참고 버티든지 이직을 하든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제가 볼땐 있어봤자 스트레스만 점점 쌓여갈텐데 버텨서 해결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나가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여러번 이직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바뀔려고 노력하는 조직이면 같이 변화하고 그렇지 못하면 포기하자고요. 내 힘으로 안되는 일도 있어요. 그게 너무 힘들면 나가시는 것도 괜찮아요. 직장이 꼭 하나일필요는 없으니까요.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타인으로 인해 그만둬야하는 상황은 너무 화가납니다. 절대 그냥 그만두어선 안됩니다. 인사과에 상담을 받으시고 그래도 지속적으로 같은상황이 발생하면 갑질신고를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는 말이 본인이 싫으면 본인이 나가라는 말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회사 생활이 너무 싫어서 그냥 제가 그만둘까도 생각 중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
안녕하세요 갈수록빠른 야크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부류의 사람이 꼭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이 마음에 들고 만족한다면 본인이 한것에대해서는 어필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기 힘들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와 직업 만족도 등 여러가지 것들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교했을 때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면 떠나는 것이 내 행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