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면 듣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숙제나 가지고 논 장난감을 청소해야 할 때
좋게 말하면 절대로 듣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화내거나 혼내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게 말하면 듣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선 아이에게 관찰한 상황을 이야기 해줍니다.
그런 후에 부모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놀이를 한 후에는 가지고 논 물건은 정리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부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A놀이를 하고 난 후 B놀이를 할 때는
A놀이에 사용한 물건을 모두 정리한 후에 B놀이를 할 수 있다고 약속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종종 부모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왜 청소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함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장난감을 정리하는 날이야! 우리 함께 어떤 장난감을 먼저 정리할지 정해볼까?"라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한 방법으로 청소를 하도록 유도해주세요. 또한, 아이들이 청소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윽박지르며 잔소리 하시는 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시작해서 마무리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아이 행동 수정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떻게 하는지 방법과 요령에 대해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방황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청소 또는 숙제를 할 때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하는 방법 요령을 설명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을 확실히 해줘야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혼을 내는것인지 좋게 이야기를 하는것인지를 정확하게 캐치 할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좋게 말해도 들을 수 있도록 상황 설명과 반복적인 훈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고 놀이했던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았을 때 그 즉시 단호하게 숙제를 하지 않는 행동과 놀이했던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놀이했던 장난감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와 숙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훈육이라 함은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단호하게 알려주고 부드러운 어조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준다면 아이는 바로 수긍을 하고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 잘 할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숙제나 장난감 청소를 할 때 아이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 요소를 추가하여 활기찬 분위기로 접근하고, 그들이 자신의 책임감과 자립심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청소송을 활용하여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