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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형에어컨 원룸 전기세 궁금합니다

6월 이사오고 여지껏 인버터인지 정속형인지모르고 인버터인갑다하고 하루 12시간 24도로 바람약하게

돌리고 7월달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전기세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속형은 2시간쓰고 끄고 하느게 좋다는데

그게너무귀찮은데 25도로 그냥 일하러가기전까지는 계속 틀어놓고 살고싶은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룸 정속형이면 하루 12시간 24도로 쭉 틀어놓으면 전기세 꽤 나올 겁니다.

    정속형은 온도 맞추면 실외기 완전히 꺼졌다가 다시 올라가면 풀가동으로 켜지기를 반복해서 인버터보다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

    제가 예전에 비슷한 원룸에서 정속형 써봤는데 하루 10~12시간 정도 틀면 기본 사용량 빼고 에어컨만으로 한 달에 4만~7만 원 정도는 추가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모델이랑 단열 상태, 평소 전기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니까 정확한 숫자는 장담 못 하지만 7월 한 달 치 청구서 오면 생각보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2시간마다 껐다 켜는 게 이론상 절약은 됩니다.

    그런데 귀찮은 건 사실이고, 일하러 가기 전까지 계속 틀고 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럴 거면 25도보다는 26~27도로 올려놓고 약풍으로 두는 게 나을 겁니다.

    온도 1도만 올려도 꽤 차이가 나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같이 돌리면 체감 온도는 비슷하게 유지되면서 실외기 돌아가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외출할 때 2시간 이상 비울 예정이면 그냥 끄는 게 낫고, 집 안에 있을 때는 귀찮게 껐다 켰다 하느니 온도 좀 높여서 쭉 켜두는 쪽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필터만 자주 청소해주시고 실외기 주변에 물건 쌓여 있지 않게만 관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