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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침착한발구지174
침착한발구지174

소변이 급해서 누는데 양이 적은것 같아요.

성별
남성
나이대
55

소변 마려울때 참다가 누는 양이 30미리정도 됩니다

참고로 저의 아버지는 전립선 비대증 으로 수술도 했습니다.

저녁에도 자다가 3번정도 갑니다.

보통사람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주요 증상은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여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약해지고,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에 자극을 주어 배뇨 직후에도 다시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이 들거나, 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밤에 자주 깨게 하여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결국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요의를 자주 느끼시는데 막상 소변을 보면 양이 적고 밤에 소변때문에 자주 깨는 증상까지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참은 시간이 얼마나 되실까요

      일반적으로 1회 배뇨량은 300cc가량입니다

      야간 증상도 있고 50대 남성으로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진료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