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앵그리버드
HMM은 매각하기전까지는 날아오르지 못하겠죠?
HMM은 트럼프 전쟁질의 가장 큰 수혜주라고 할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와 달리 주가는 생각보다는 날아오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가가 오르는건 싨어하는 세력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매각하기 전까지는 어떤 호재라도 일정선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겠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알고 계신 내용처럼 HMM은 전쟁에 대해서 상승할 만한 여력을 가지고 있지만 영구채라는 악재가 서로 겹쳐 있는 상태 입니다.
영구채를 매각하기 전 까지는 계속 박스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쟁의 장기화로 HMM이 실적이 높아지거나
배당을 통해 주주 환원을 한다면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HMM은 현재 박스권 안에서만 움직이고 있으며 너무 뉴스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실적이 우상향 하는지의 방향으로 접근 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매각 이슈가 불확실하면 주가는 일정 구간에서 제한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실적이 좋아도 매각 방향성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수급이 눌릴 수 있습니다.
다만 해운 운임 상승이 장기화되면 실적이 주가를 밀어 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HMM은 군사적 긴장 등 지정학적 이슈에서 어느 정도 수혜를 보는 측면이 있지만, 최근 주가 상승이 제한적인 것은 여러 복합 요인 덕분인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매각 과정과 관련해 대주주와 금융권의 지분 조정, 외부 실사,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기적인 큰 폭 상승이 억제되는 상황입니다. 2025년부터 컨테이너 운임 하락과 공급 과잉 우려, 그리고 선박 공급 증가에 따른 업황 둔화 전망도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HMM은 홍해 위기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운임 상승의 직접적 수혜주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공급 과잉과 매각 리스크가 주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가장 큰 압박은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막대한 양의 영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희석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산업은행 입장에서는 HMM 주가가 1000원 오를 대마다 BIS 지표가 하락하는 재무적 부담이 있어 주가 급등을 반기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최근 산은 회장이 '본사의 부산 이전 완료 후 매각 추진'이라는 전제 조건을 내걸면서 매각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커진 것도 큰 악재입니다. 시장은 10조 원이 넘는 거대한 몸값을 감당할 적격 인수자를 찾기 어렵다는 '매각 불확실성'을 주가에 선반영하며 보수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HMM 주가가 기대만큼 강하게 오르지 않는 것은 매각 불확실성, 운임지수 변동성, 실적 피크아웃 우려 등 여러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이지 특정 세력이 상승을 막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매각 이슈는 분명 중요한 변수이지만, 결국 주가의 방향은 운임지수 흐름과 실적 가시성, 글로벌 교역 환경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안녕하세요.
HMM 주가가 호재에도 불구하고 박스권에 갇혀 있는 이유는 크게 물량 부담과 매각 구조라는 두 가지 족쇄 때문입니다. 우선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막대한 양의 영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발행 주식 수가 급증했고, 이는 주당 가치를 희석하는 '오버행' 이슈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주주인 산업은행 입장에서는 주가가 과도하게 오를 경우 BIS 비율 관리 등 재무 건전성 지표에 부담을 느낄 수 있어, 주가 급등을 마냥 반기기 어려운 역설적인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인 '조속한 민영화'를 위해서는 몸값이 너무 비싸지면 안 된다는 현실적인 제약이 큽니다. 주가가 오를수록 인수 후보자들이 수조 원대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당하기 어려워져 매각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트럼프 정책에 따른 운임 상승이라는 강력한 호재가 있더라도, 매각이라는 거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거나 정부의 보유 지분 처리 방식이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주가 상단이 심리적·구조적 저항선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HMM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HMM은 매각을 진행 중으로 알고 있기에
이런 이슈가 있으면 이슈가 해소가 되어야지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HMM이 실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정체된 이유는 크게 세가지인데 산업은행고 해진공이 보유한 막대한 영구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될 때마다 주식 가치가 희석됩니다. 주가가 오르려 하면 물량이 쏟아질 것이라는 공포가 상단을 강하게 누립니다. 또한 인수 부담으로 주가가 너무 오르면 인수 후보자인 현대글로비스, 포스코 등의 비용 부담이 커져 재막 자체가 무산될 수 있으며 매각 주체 입장에서도 원활한 매각을 위해 주가가 과도한 급등이 반갑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중동 분쟁으로 운임이 올랐지만 시장은 이를 일시적 보너스로 봅니다. 전쟁 종료 후 운임이 정상화되면 실적이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선방여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막대한 영구채 물량과 매각 불확실성이 해결되지 않는 한 운임 상승만으로 주가가 직전 고점을 뚫고 날아오르기는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