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 반항이 심해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요즘 반항이 심해졌는데요.
아침에 등교전에 아무것도 아닌거에 투덜대면서 짜증을 내고요.
요즘 애들이 시기가 빨라 진건 이해하는데, 너무 빠른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 딸 아이가 반항이 심해져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반복적으로 대화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반항이 심해진 이유는
부모님의 자신의 뜻을 다 받아주는 편안함이 있어서 이구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짜증을 내는 것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즉, 부모님에게 허용되는 행동과 허용되지 않는 행동이 있다 라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알려주시고
또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때는 짜증을 내지 않고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해야 함을 알려주세요.
더나아가 부모님에게 반항적인 행동을 하는 태도는 절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님을 단호하게 말하여주고. 왜 부모님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설명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아침에 불만이 많이 있거나 짜증이 많이 있는 시기 입니다
새학년이 시작 되고 익숙 했던 친구들도 다른 반으로 헤어져 반에 들어가면 뭔가 어색 하고
그럴 겁니다
활동성이 좋고 친구 사귀는 것이 좋고 신이 나는 아이는 좋지만 내성적인 아이들은 낯을 가리게 때문에
학교 가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도 있어요
우선 아이가 아침에 짜증을 많이 낸다면 짜증 나는 이유가 뭔지 물어 보고 해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가고 아이도 새학년에 적응이 되면 학교 가는 것이 재미 있고
신나게 되는 시점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반항은 종종 부모의 요구나 규칙이 아이의 감정과 충돌할 때 발생합니다 딸아이가 왜 반항하는지, 무엇에 대해 불만이 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반항적일 때, 그 행동을 바로잡기 보다는 아이의 의견을 경청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일방적인 지시를 내리는 것보다는 아이가 생각하는 바를 이해하고 그와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과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최대한 이해하고 존중해 주세요
규칙을 지키면서 자율성을 최대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을 최대한 칭찬을 해주면서 좋은 점들을 강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항적인 행동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에게 흔한 발달단계일수 있습니다. 짜증을 낼때 차분하게 대화하고 감정을 이해하며 공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