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김치샐러드
김치샐러드23.01.19

아이가 평소에 짜증을 많이 냅니다

아이가 평소에 보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저희 아이는 짜증을 많이 내는 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떤 정서적 교육을 시켜야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감정 표현에 공감해는 것을 권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들이 짜증을 내면

    이유부터 묻습니다. 하지만 이유를 묻는 대신 “지금 속상하구나.” “화가 났구나.” 등의 말로

    아이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해주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동정하는 말투로 달래서는 안 됩니다.

    공감해주는 것과 동정은 다릅니다. 동정은 아이가 감정을 추스르는 데 방해가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짜증을 낸다고 하여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생각을 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미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아이 연령을 잘 몰라 대표적인 아이들 지도방법으로만 말씀드릴게요^^


    짜증을 많이 내는 아이들은 감정에 민감한 경우가 많고 싫은감정을 짜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어요~

    첫째, 부모님은 마음이 급하시고 아이들은 천천히 행동할 경우에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어린 아이들은 조급하게 행동하지 마시고,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단!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짜증내는 어투로 말씀하시면 아이들이 보고 따라합니다^^ 큰 아이들은 시간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도록 0시에는 ㅁㅁ을 해야 돼. 라고 이야기하며 안했을 경우 결과를 알려주고 아이가 결과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둘째, 잠에서 깰 때와 같이 무의식적으로 짜증을 내는경우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수면패턴이 있습니다. 잠이 많거나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거나 일찍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아이들도 수면 습관을 길러주지 않으면 일어날 때 힘들어하거나 원래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일찍 잠을 재우거나 깨울 때 일어나는 시간에 팔이나 다리를 조금 주물러 주시거나 앉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짜증을 낸다면 어린아이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아이의 정신이 맑아질 수 있도록 하면좋고, 큰 아이들은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좋으며 부모님들의 인내심이 필요할 듯 합니다^^


    셋째,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 짜증을 내는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는 모든 사람들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하면 짜증이 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할 수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있고, 부모님께서 무조건 못하게 막으시는건 옳지못합니다.

    할 수 없을 때는 다음에 할 수 있는 경우를 약속하고 꼭 기억하셨다가 약속을 이행하셔야합니다.(이런 부분이 신뢰와 직결되며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고 부모의 말을 듣는 행동을 습득합니다.)

    티비, 컴퓨터 등 미디어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두려워 아이에게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 보단 조금만 볼 수 있도록 한계를 설정해줍니다. 이 경우 중독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짜증을 부릴경우 적당한 무시와 조건(숙제를 하면, 책 읽기를 하면 등)을 붙여 상황을 만들어야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함께 놀이하거나 뛰어노는 등의 전환을 해주면 자연스럽게 짜증내지 않고 시선을 돌릴 수 있습니다^^


    짜증내는 상황이 너무 다양해서 이렇게만 말씀드리네요.

    생활 속에서 짜증나는 상황은 언제나 발생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은 부모님의 어투, 억양, 단어를 따라하며 닮아갑니다.

    항상 아이들 앞에서 짜증내는 말투가 아닌 부모님께서 듣고 싶은 고운 말씀으로 아이들에게 하신다면 아이들도 똑같이 표현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을 잘 내는 이유는 아이들이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짜증을 부릴 수 있답니다.

    짜증을 내면 이유부터 묻지 않고 대신 '지금 속상하구나! 화가 났구나! 등 아이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해주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짜증이 많은 아이 감정조절 훈육법

    - 짜증을 내는 아이에게 이유는 묻지 말고 아이가 짜증을 내는 그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짜증을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그 표현의 방법을 아이가 이해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짜증의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고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짜증내는 이유를 부모님이 직접 해결해 주시기 보다는 대안책을 여러가지 마련하여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극복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면 짜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