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은 왜 물만 줘도 자랄까요, 뿌리 없이도 성장하는 원리는 뭘까요?

콩나물은 흙 없이 물만으로도 쉽게 자라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집에서도 간단히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성장 조건이 단순한데요.

그런데 일반 식물은 토양에서 영양분을 흡수해야 자라는데, 콩나물은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씨앗 자체에 저장된 영양분 때문인지, 아니면 물과 산소만으로도 생장에 필요한 조건이 충분한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콩나물을 키울 때 빛을 차단하는 이유와 노란색으로 자라는 과정에는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콩나물은 씨앗 안에 저장된 영양분으로 초반 성장을 해서 흙 없이도 물과 산소만 있으면 자랄 수 있어요. 빛을 차단하면 엽록소가 만들어지지 않아 초록색 대신 노란색으로 자라고, 줄기가 더 길고 부드럽게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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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콩나물은 씨앗 안에 저장된 영양분으로 초반 성장을 하기 때문에 흙 없이도 자랄 수 있어요. 물은 수분 공급, 산소는 호흡에 필요하고요. 실제로 콩나물에도 뿌리는 자라지만, 흙 속 영양분을 오래 흡수할 단계 전까지는 씨앗 속 영양분을 주로 사용해요. 또 빛을 차단하면 엽록소 생성이 줄어 초록색 대신 노란색 상태로 자라는것이에요

  • 콩나물은 씨앗 속 영양분을 먹고 쑥쑥 자라는

    '수분 다이어트'의 달인입니다!

    빛을 가리는 이유는 광합성을 막아 노란색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햇빛을 보는 순간 콩나물은 "나 이제 풀 될래!" 라며 초록생으로 변하고 질깁니다

    예쁜 노랑 머리를 위해 암흑 속에 가두는 셈이죠!🌱✨

  • 제가 아는 건

    콩은 씨앗이라는것입니다.

    이 씨앗이 물을 주고,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면 뿌리가 내리는데, 콩나물 틀은 암막과 물만 있고, 콩의 아래쪽에는 아무것도 없는데요.

    이 콩나물의 기다란것이 뿌리이고, 뿌리는 양분을 찾아서 아래로 뻗어나가는데,

    우리가 익히 먹는 콩나물은 뿌리부분과 콩(이파리가 될 부분) 부분을 먹는것입니다.

    모든 씨앗을 땅에 심었을때, 뿌리가 나고, 양분을 흡수해서 이파리가 자라는데,

    콩나물은 이파리가 자라는 과정 이전의 것이라는거죠,

    콩나물에 이파리가 나려면 토양의 양분도 양분이지만, 빛이 있어야 하는데 빛이 없으니 초록의 이파리가 될 수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는 콩나물이 되는것입니다.

    콩나물은 콩과 길게 자란 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별개로, 콩을 땅에 심고 물을 주면 뿌리가 나오고 초록의 이파리가 나오게 되고, 계속 자라게 되면 콩대가 자라고 더 크게 되면 열매가 맺는데 그것이 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