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기 갑자기 낯가림이 심해졌어요
31개월 남자아기 낯가림은 조금 있었지만 심하진 않았는데 요 근래 엘리베이터 에서도 가족 아닌 다른 사람이 타면 무섭다고 자꾸 뒤로 숨는데 갑자기 왜이럴까요
아이들의 낯가림은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부터 시작되며, 만 3세 이후에는 대부분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성장하면서 다시 낯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경우 부모님들은 걱정하실 수 있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1개월 남자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 영유아사회성 키우기'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보통 낯가림은 생후 6개월 정도에서 시작해서 아이가 4 살이 되기 전에는 대부분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간혹 아이의 발달 상태나 정서적 상태에 따라서 낯가림이 갑작스럽게 드러나기도 하는데요. 이때에는 너무 놀라시지도 마시고 아이를 다그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내 가족을 구분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뒤늦게 낯가림이 제 발현되었을 때에는 그리 긴 시간 동안 지속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다시 괜찮아지니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낮가림이 생겼다는 것은 내가족과 타인을 구분할줄 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며 아이와 산책을 통해서 정서적안정을 주시고 놀이터 놀이등을 통해 많은 아이들과 접촉하다보면 친구도 생기도 낯가림도 점차줄어들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아이의 낯가림의 경우 계속해서 바뀐다고 합니다. 따라서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을 반복하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을 많이 같이 보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두려움이생겨서그래요
흔히 무언가영상매체를통해공포를습득한것이있다면크게나타나며
그외에는 놀이를하며 안좋은기억이남아 연계되서그럴수도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아이의 기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있는 아이라면 새로운 환경과 사람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기질의 대부분이 소극적이고 ,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합니다.
아이에게 새로운 사람과 환경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타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황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