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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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기에서 베어링 소음이 일정하지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터를 운전하다 보면 항상 소음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한동안 조용하다가 갑자기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베어링 이상을 의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원인을 확인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간헐적인 베어링 소음의 주된 원인은 구리스 유실 및 고착이나 간헐적인 마찰 현상 때문입니다. 윤활막이 지속적으로 형성되지 못하면, 전동기 운전 중에 국소 전단부에서 자잘하게 마찰이랑 열이 누적됩니다. 그러다가 일식적인 유막 파괴 시점에서만 소음이 튀어나오게 되죠.

    항상 균일한 굴림음이 나지 않더라도 초기 절연 파괴나 그리드 손상의 신호일수도 있으니, 베어링 이상을 반드시 의심해야 하죠. 현장에서는 청음봉을 통한 주파수 진동을 관측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마찰발열 포인트를 검출하고, 인버터의 제어모터의 경우에는 축전압을 측정해서 시행하여 원인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베어링 초기 손상은 항상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회전 위치나 온도에 따라 간혈적으로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윤활 상태가 좋지 않거나 베어링 표면이 조금씩 손상된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소음만 듣지않고 진동과 온도까지 함께 측정해 상태를 확인합니다.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면 베어링만 교체해 큰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