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갤 아기 말을 너무 안 듣네요….ㅠㅠ
육아는 너무 힘듭니다. 36갤 아기가 말을 지지리도 안 듣습니다. 얘기하면 실실 웃고 … 소리를 질러야 듣는 척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36개월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힘이 들고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여기며
아이의 바르지 못한 행동이나 말을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36개월 이면 만3세 인데
지금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 이면서 자아가 성립되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은 이 시기의 아이에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부분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하지만 기존에 함께 세워 놓은 규칙을 어길 때는 일관성을 가지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올바른 행동과 노력에는 충분히 칭찬을 해주면서 올바른 행동을 강화 시켜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36개월 아이는 자아가 강해지고, 자기 뜻을 표현하고 싶어지는 시기라서 말을 듣지 않는 게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짧고 단호한 말로 일관적으로 대응하고,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칭찬과 보상을 통해서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들었을때 크게 칭찬을 해주세요. 반복과 인내가 필요한 시기로 지금 시기가 지나가고 아이가 말을 잘 듣는 시기가 올겁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6개월 아기는 자율성이 강해지는 시기라서 말을 잘 안듣는게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입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춰 짧고 분명하게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