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음식 먹다 남았어요.. 포장해 달라면 싫어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다이어트 중인데 남자친구가 치킨집 하도 가자해서
같이 갔고 저는 한조각도 안 먹어서 치킨이 4조각 정도 남았습니다 버리긴 아까워 포장해주실수 있냐는데 이걸 뭐 포장해 가냐는 듯했어요 ㅠㅠ
직원분들은 원래 포장해 가는거 싫어 하시나요
치킨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싸달라고 하는 분들 많습니다. 비싼돈내고 먹다 남은 음식 두고가면 솔직히 아깝잖아요. 더구나 다들 좋아하는 치킨인데... 싸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싸달라고 해도 싫어하지 않으니 싸가서 집가서 맛나게 드세요.
남기고 가면 어차피 음식물 쓰레기 일텐데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남은 음식 포장해 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 포장해달라는데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직원분이 바쁘고 직업의식이 없다면 귀찮아 할수도 있죠 하지만 개의치 마세요
질문자님 돈내고 드시는데 직원분 기분 생각해줄 필요는 없죠
음식을 먹다가 남은 음식은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시간이 조금 지나도 음식이 상하지않는 음식만 가능합니다
치킨이나 피자 같은 음식은 남은면 포장을 요청하는게 당연한 정도이죠
별로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남으면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포장을 요구하는건 제 돈주고 사먹으니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딱히 싫어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특히 치킨과 같이 포장이 수월한 음식은 더더욱 포장을 해줄 거 같네요.
다만 일부 가게들은 먹다 남은 음식을 식중독이나 기타 이유로 포장을 해주지 않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데 있어 남은 음식을 포장해 달라는 것은 지극해 개인적인 권리로 문제가 될 것도 없고 당연한겁니다
이상하게 볼 이유도 없고 권리입니다
다만 주문 음식만 포장이 가능하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음식점에서 내가 내돈을 내고 남은 음식은 내가싸간다는데 음식점 직원이 머라고 할수 있습니까
그런거 직원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포장해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그건 서비스 마인드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포장해 달라면 군말없이 포장해 드리고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아르바이트 교육을
식당에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포장해 가지 않으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해서 포장하는 걸 오히려 선호할 텐데 이해하기 어렵네요. 포장하는 식문화로 널리 권장되고 있고요. 그 직원분이 조금 이상한 듯 해요.
네 싫어합니다 포장비라도 따로 드는데 해달라그럼 품도만이들고 좋아하지않습니다 다만 많이 시킨거면 정당히요구가능ㅅ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