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 잘못인가요? 너무 힘들고 지쳐요

저는 진로를 음악쪽으로 두고있는 2학년 중학생인데 오늘 보컬 연습을 하다가 진성으로 높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가성 처리를 했더니 그걸로 엄마가 왜 거기선 그렇게 하냐 그딴식으로 할거면 다 때려치워라하며 저에게 온갖 욕설과 비난을 하고 굳이 안해도 되는 상처받는 말들도 함께하고 돼지같이 살만 쪄서는 그만 먹어라 무슨 여자아이가 먹는걸 그렇게 좋아하냐 머저ㄹ같은 ㄴ 이라며 소리를 치고 난리를 쳤습니다 여기서 전 키 158에 몸무게 45kg이 나가고 외적으로 뚱뚱 통통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살이쪘다며 평상시에도 자기는 지 먹을거 다 먹으면서 저한테는 밥도 제대로 안주려하고 급식도 먹지말라고 강요하고 오늘은 심지어 책으로 저를 여러번 때렸습니다 저번에도 저를 바구니 같은걸로 때려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손으로 막다가 딱딱한 플라스틱 부분에 손가락을 맞고 며칠동안 고통스러웠습니다 심지어 저에겐 자유도 주지 않습니다 친구들 아는 선배후배 심지어 학급단톡 동아리단톡 등 기본적인 디엠,카톡,메시지로 대화도 못하고요 전화도 못 하게 합니다. 저는 용돈도 1원 받지 않고 주말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외출도 하지 못합니다 학교를 마치면 끝나자마자 엄마에게 가야하고 수학여행 체험학습도 제대로 가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감시와 압박감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건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혼자 눈물을 참고 자신을 해하고 우울증이 올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제 잘못인가요? 하루라도 빨리 집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료하고는 상관없는 문제인것같아요

    살이 질까봐 염려해서도아닌것같아요

    초등학교때도 그렇게하셨을까요?

    엄마랑 대화를 해본적은 있나요?

    정말 진솔하게 대화해보고 해결방법 찾아야할것같아요

    엄마들은 걱정하시는맘이 넘쳐 자녀들맘을 다치게 할때가 많이있더요(밉거나 그래서가아니고

  • 학생의 잘못이 아닌거 같은데 힘들겠네요

    주위를 둘러보고 고민을 나눌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시고 마음을 강하게 먹고 하루에 한번 쯤

    기분좋은 순간을 만들어보시는 어떨까요?

    나도 누군가의 자식 입니다 동시에 누군가의 부모입니다

    부모라도 관리하고 감독하는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되었다 생각하면 표현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공권력을 이용하세요

  • 아동학댜로 신고해도 될정도로 그러신대 상담받아보세요

    해바라기센터 가시면 무료로 상담 가능합니다. 신고안해도 성인되자마자 바로 나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