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재미있고 웃긴 사람이 되는법 있나요

중학생인데 말이나 행동이 너무 재미없어요ㅜ 항상 진지한것도 아니고 잘 안웃는것도 아니고 가끔 드립도 치는데 너무 대화할때마다 축 처지는 기분이에요ㅠ 몇몇 친구들은 즐겁게 대화도 되고 티키타카가 잘되기도하는데 많은 애들이랑 대화할때 점점 대화가 재미없고 축 쳐져요ㅜ 제말에 웃어주는 친구들도 억지로 웃어주는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뭔가 제가 진지충 같고 말주변도 센스도 없는거 같아요ㅠ 주변에 보면 막 사교성도 좋고 리액션도 잘해주고 유쾌해서 친구도 많은 애들 있잖아요..그런 애가 되고 싶은데 내향적인 성격도 잘 안 고쳐지고 진짜 소수의 친구들이랑만 코드가 잘 맞는거 같아요ㅜ 재밌고 유쾌하고 외향적인 사람이 되는법은 없나요 아니면 그런 척이라도 하는 법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랑 되게 비슷하네요ㅋㅋ 일단 저도 애들이 억지로 웃는건 아닌지 내가 한 말 때문에 분위기가 안 좋아지진 않을지 이런생각도 많이 하고 제가 한 말에 아무도 웃지 않으면 좀 당황스럽기도 하거든요 근데 그럴 때는 일단 너무 뜬금없는 얘기는 최대한 줄이고 애들 취향? 같은걸 잘 알고 조금씩 개그도 치면 성공될 때도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이미지도 그냥 최대한 편한대로 외향적이게 되려면 남눈치를 조금 덜 봐야 풀리거든요 그래서 좀 편하게 생활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유머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일단 먼저 따라하는 것 부터 하는게 좋아요.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탁재훈, 이수근 등

    유명 개그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시고

    그냥 흘려듣지 마시고 기억했다가 적당한 상황에서

    사용해 보세요. 이게 유머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 유쾌하고 외향적인 척이라도하고 싶다면, 그냥 리액션을 잘하면 됩니다.

    남들이 하는 말들 중에 충분히 재미있는 말들에 잘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고개 끄덕이면서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호감을 받을 것입니다.

    이후 어느정도 엉뚱한 모습만 보여줘도 다들 호감인데 엉뚱해서 재밌다고 여길 것입니다.

    굳이 외향적일 필요도 유쾌할 필요도 없지만, 가장 좋은건 선을 알고 선을 지키면서 호감가는 리액션과 행동을 보이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재미있는 사람은 타고나는 것보다 대화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부분이 큽니다. 억지로 개그를 치기보다 상대 말에 '진짜 관심 있게 반응하기', 표정과 리액션 크게 하기, 내 경험을 조금 과장해서 말하기를 연습해보세요. 자신을 바꾸기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연습부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