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공차의 알로에 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22종의 의무 표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유, 대두, 밀, 복숭아, 땅콩, 아황산류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공차 홈페이지의 성분표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례로 알로에 펄이 기본으로 포함된 메뉴인 제로 피치 우롱 아이스티+알로에의 알레르기 성분을 살펴보면 오직 복숭아 하나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즉, 알레르기 물질인 복숭아는 음료 베이스에서 유래한 것이며 추가된 알로에 펄에는 법적으로 고지해야 할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없다는 뜻이랍니다.
알로에 토핑은 주로 태국산 알로에베라겔과 수분, 약간의 당류로 만들어져서 타피오카 펄보다 칼로리는 낮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평소 우유나 대두, 밀 등의 흔한 식품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알로에 펄만큼은 안심하고 음료에 추가해 드실 수 있겠습니다.
허나 식약처 지정 성분이 아닐 뿐 개인의 특이 체질에 따라서 알로에 식물 자체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간혹 있을 수 있답니다. 만약에 평소 알로에가 함유된 화장품이나 음료를 사용하고 피부 발진, 가려움 등의 특이 반응을 겪으신 적이 있다면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경험이 없으시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고 맛있게 공차를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