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많이 찍으면 몸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x-ray로는 몇차례 찍는 것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물론 엑스레이 촬영이 방사선에 노출이 됩니다만 의료목적으로 방사선에 노출이 되는 것은 제한이 없습니다. 엑스레이는 방사선 노출이 적은편이기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방사선이 많이 노출되는 경우에는 생식샘이나 갑상선, 피부 등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x-ray 정도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수술을 받기 위해, 받고난 뒤 경과를 보기위해 찍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거기에 노출되는 방사선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X-ray 도 방사선의 일종이므로 과도하게 많이 찍으면 좋지 않지만 단순 골절로 인한 수술시에 시행하는 X-ray 로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X-ray는 한장에 0.05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방사선량은 1년에 100mSv 이상 노출되었을 때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X-ray를 1년에 2000장을 찍어야 유의미한 노출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 방사선이 조사되는 만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엑스레이 촬영이 건강 상의 문제를 일으킬 정도가 되려면 최소 수천번은 넘게 촬영을 해야 합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

방사선이 인체에 조사되면 세포핵 자체에 손상을 주거나 세포를 구성하는 물 분자가 영향을 받아 세포핵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유전자 손상은 노출된 방사선 양이 적은 경우 단시간에 복구되지만, 복구 되지 않을 경우 세포가 사멸하거나 염기서열이 변화하여 암 유전자가 생기거나 암 억제 유전자의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수정체 혼탁, 불임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낮은 정도의 자연 방사선에 노출되며 이 정도의 수준 (3~10mSv)에서는 방사선의 위험도가 보행 중 교통사고나 물놀이 중 익사할 확률보다 낮으며 태아의 피폭에서도 100mSv에서는 기형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 방사선 노출에 의해 암이 발생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매우 제한적이며 일부 문헌에서 CT에 의한 축적 방사선량이 아주 많을 경우 백혈병과 뇌암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하였으나 두 가지 모두 유병률 자체가 낮아 CT에 의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위험성은 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X선 촬영의 경우 CT와 비교했을 때 노출량이 상당히 낮아 위험성은 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영상의학 검사로부터 받는 유효선량과 추가적으로 암 발생이 증가하는 확률은 복부와 척추 X선 검사의 경우 7200km의 비행시 사망확률과 비슷하며, 뇌, 흉부, 복부 CT 등의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3200km를 운전하다 사망할 확률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학적 검사와 마찬가지로, 검사를 하면서 얻는 이익이 검사에 따른 위험보다 클 때 검사를 시행하는데 CT의 경우 진단과 치료 경과의 평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단기간에 아주 높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검사를 받음으로써 더욱 큰 건강상의 이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촬영하는 종류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병원에서 진단상 촬영하는 방사선 촬영은 방사선 노출량이 매우 작습니다.

방사선촬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는것보다 진단을 위해 촬영을 하는것이 더 이익이 많을 경우에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은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회 촬영시 대부분 0.1-1mSv 사이입니다. 문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년간 50m-100Sv 이내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너무 큰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