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아들때문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아이가 세탁을해서 가져다놓은 옷에서 자꾸 냄새가 난다고하면서 다시 세탁해달라고하고 겉옷 잠바나 외투같은것도 한번입고나면 세탁해달라고하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거같은데 병원가기는 싫어하고
본인도 너무나 답답해 하면서도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해서 병원을데려가봐야할까요??
정신과로 가야할지 심리상담을 받아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강박증인지 불안장애인지 공항장애인지 제생각에는 약물치료를하면서 상담치료도 병행해야할거같은데 아이가 사춘기이고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어떤방법으로 병원을 데려가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쉽게 땀이나고 옷에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세탁은 한옷을 건조기 등으로 빠르게 건조를 하면 냄새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또한 정서적으로도 냄새가 나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것을 인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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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박증 증세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강박증이란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지속적으로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때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소도 작용을 하지요.
인지행동치료나 약물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점점 증상이 심해지시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셔서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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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박증 같아 보입니다만, 일단 지지를 해주며 행동을 고치도록 해보십시오.
만약 되지 않는다면 정신과 가셔서 상담치료 받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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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의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판단이 힘들지만 이러한 증상이 심하면 강박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강박증이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예를 들면 현관문을 잠그고 돌아서서 몇 걸음 가다가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가서 확인을 보는 행동을 수차례 또는 수 십 차례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증상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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