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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처럼 우리말로 더빙된 외국영화를 TV에서 볼 수 없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에 TV방송국에서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 영화특급 등의 TV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여러가지로 다양한 외국영화들을 우리말 더빙으로 제작해준 덕분에 재미있는 영화들을 자막없이 자막을 보느라 등장인물들이나 배우들의 연기하는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몰입해서 감상하기가 참으로 편하고 좋았었는데요. 지금은 왜 그때처럼 우리말로 더빙된 외국영화를 TV에서 시청할 수 없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1990년대에 비해서 2020년대는 영어에 대한 자연 스러운 접근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30년전만 해도 영어 원어로 듣는 것 보다는 한국어로 성우 목소리로 듣는 것이 자연 스러웠지만 이제는 영어로 제작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두르러 졌고 한국어 더빙을 거친 작품을 기피 현상이 급증하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한국어 더빙을 하면 그 비용이 자막 제작보다 더 비싸지기에 방송국에서는 더빙 문화는 이제 더이상 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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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과거에는 문맹이 있었어요,

    그분들이 자막을 보기 어려워해서 배려차원에서 공중파는 더빙이 필수 였습니다.

    그게 40년도 넘은 이야기입니다.

    이제 이 나라에 문맹자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시청자가 원음으로 듣기를 원해요,

    지금은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만들기는 해요.

  • 가장 큰 이유는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같은 OTT 플랫폼이 보편화되면서 굳이 TV 본방사수를 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시청자가 급감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즘 관객들은 극장 환경에 익숙해져서 배우 본연의 목소리와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막 버전을 훨씬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기도 했고요. 방송사 입장에서도 수많은 성우 고용비와 번역료, 녹음실 비용 등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가는 더빙에 비해 자막 제작이 비용 면에서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가성비가 떨어지는 우리말 더빙 영화 제작을 자연스럽게 줄이고 예능이나 드라마 제작에 집중하게 된 것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