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조금더 영어에 잘 근접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우리나라 말이 조금은 세세한 부분을 표현을 하는것이 많은데요
이러한 우리나라 한국어를 영어로 바꿀때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잘 표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바꿀 때는 먼저 영어 표현에 대해 직역하지 말고 의역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많이 익혀야 합니다.
예를 들어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직역하면 "그의 노래가 나를 부드럽게 죽인다"이지만 이것을 그 숨은 뜻을 의역한다면 "그의노래가 나를 부드럽게 사로잡는다"가 됩니다.
우리도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 공연, 풍경 등을 보면 "우와, 풍경 죽이네", "저 가수 노래 죽인다" 등으로 극도의 감동을 표현하곤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영어의 의역, 시적인 표현 등도 많이 공부하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더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번역하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를 단순화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긴 문장을 여러개의 짧은 문장으로 나누어 표현하는 방식이 그러합니다.
또한 영어 특유의 표현방식을 학습하고, 영어의 관용구나 숙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번역된 영어 문장을 다시 한국어로 역번역하여 원래의 의미가 잘 전달되었는지를 확인하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한글을 영어에 잘 근접 하게 표현 하고자 하려며 우선 한글과 영어의 구조적인 차이점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문장을 만들 때 영어는 주어 + 동사 + 목적어 등이 온다면 우리말은 주어_ 목적어 + 동사의 어순 입니다. 이밖에도 영어의 수동태와 우리말의 피동사의 쓰임, 영어의 시제와 우리말의 과거, 미래 시제 어미 등과의 차이점을 우선 분명하게 이해 하면 훨씬 더 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해서 사용 하는 것이 용이해 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우리말을 영어로 바꿀 때 세세한 부분까지 잘 표현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번역하려는 문장의 문맥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순히 단어 하나하나를 직역하기보다는 전체 문장의 맥락과 의도를 이해한 후, 이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합니다. 또한 구어체와 문어체를 구분하여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말 특유의 표현을 영어로 옮길 때는 의역을 통해 의미를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성해야 하며 영어는 명확한 주어와 동사를 요구하므로 영어식 사고방식에 맞게 문장을 재구성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