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 26주적금 만기가 다 되가는데..

26주적금 1만원 적금이 내년 1월 초에 만기가 다 되어가거든요 근데 아는 지인분한테 쓰기엔 아깝고 막 쓰고 싶지않다고 털어놨더니 351만원 원금 중에 절반은 평소 갖고 싶었던 것을 사고 나머지 절반은 적금 넣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찮나요? 아님 다음 만기적금에

그대로 두고 새로 26주 적금 돌릴 때 1만원적금+ 1천원~3천원사이 보상 루틴으로 적금 한개 소액으로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앗, 26주 적금 만기는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사실

    적금 풍차 돌리기를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에 26개의 적금 통장을 만들어서

    매번 돌려야 효과가 있습니다.

    단, 적금 만기가 되었다면 어디 쓰지 마시고

    그 돈으로 다시 적금을 들거나 예금을 드세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언하신거처엄 절반 소비보다는 원금유지하면서 소액적금을 새롭게 투톱으로 시작하는 방법이 훨씬더 좋을수 있습니다

    젊을때는 주변사람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때 마음이 약해질수 있으니 절대로 돈이 있다는 거 자체를 숨기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평소 가지고 싶었던 적당한 가격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나머지는 새로운 적금이나 예금으로 다시 가입하는 게 자산관리와 동기 부여 측면에서 균형잡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지인분 말도 좋고, 두 번째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작성자님 마음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 두 방법의 장단점

    1. 절반 쓰고 절반 다시 적금

    - 장점: 오랫동안 모은 보상으로 갖고 싶었던 걸 사면 성취감·동기부여가 아주 커요. 나머지도 다시 불려가니 아깝지 않음.

    - 단점: 전부 다시 불릴 때보단 총액이 조금 줄어듭니다.

    2. 전액 유지 + 소액 적금 추가

    - 장점: 원금 351만원을 그대로 키우면서, 추가 소액으로 조금씩 더 모을 수 있고 지출 부담 없이 꾸준히 이어가기 좋습니다

    - 단점: 당장 원하는 걸 사기엔 아쉬울 수 있겠죠.

    3.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가지를 섞는 겁니다.

    - 원하는 물건 사기: 10~20% 정도만 써서 나 자신에게 보상주기 (35~70만원)

    - 나머지 80~90%: 그대로 다시 26주 적금에 넣거나, 파킹통장·고금리 예금으로 옮겨 불리기

    - 추가 소액: 월 1~3천원짜리 적금은 부담 없으니 함께 유지하면 더 빨리 모을 수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지인분이 말씀하신 절반 소비, 절반 저축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만기금 약 354만원 중 177만원을 꼭 써야 할 이유가 없다면, 단순히 “절반은 써도 된다”는 기준으로 소비하는 것은 조금 아깝습니다.

    저라면 만기금은 대부분 그대로 살려두고, 일부만 보상금으로 쓰는 쪽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250만~300만원은 예금이나 적금 등으로 다시 굴리고, 50만~100만원 정도만 정말 갖고 싶었던 물건이나 경험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26주 동안 모은 성취감도 누리면서 자산도 계속 늘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26주적금을 1만원으로 다시 시작하고 별도로 1천~3천원짜리 소액 적금을 하나 더 만드는 방법도 꽤 좋습니다. 26주 동안 1천원 적금은 원금 35만1천원, 3천원 적금은 105만3천원이 쌓입니다. 다만 1만원짜리 26주적금은 마지막 주 납입액이 26만원이므로 소액 적금을 추가하면 후반부 월 납입 부담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금이 이미 충분하고 고금리 부채가 없다면 저는 “만기금의 70~80%는 다시 저축하고 20~30% 정도는 나를 위한 보상으로 사용한 뒤, 새로운 26주적금을 시작하는 방식”을 가장 추천합니다.

    적금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모은 자신에게 적당한 보상을 주면서 저축 습관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절반을 무조건 소비하기보다는 정말 사고 싶었던 것이 있을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