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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호탕한레오파드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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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은 검사를어떻게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64

전립선 비대증의 증세는 어떤것이며, 비대증은 무엇으로 검사하는 건가요? 만약에 전립선 비대증이라면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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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립선 비대증은 주로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급하게 화장실에 가고 싶은 증상들이 나타나요. 진단은 보통 직장수지검사나 초음파 검사, 요속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해요. 알파차단제나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같은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립선이 서서히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점차 커지게 됨으로 인해서 요도가 눌리고 좁아지며 소변을 볼 때에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발이 약해지며, 끊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자주자주 보게 되는 증상도 생기며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 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에서 실질적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져있는지 확인하는 것과 함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통해서 진단을 내리며, 암과 같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혈액 및 조직검사 등을 통해서 감별이 필요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으로 소변 줄기가 약하고,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남는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 밤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참기 힘든 갑작스러운 소변 욕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을 시작하거나 끝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의사가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나, 전립선암 여부 배제를 위한 PSA 혈액검사, 전립선 크기를 확인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로는 알파차단제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가 가장 흔히 사용됩니다. 이는 배뇨를 원활히 하고 전립선 크기를 축소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로 전립선을 부분적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전립선이 커진 것은 보통 초음파로 진단합니다

    증세는 비뇨기 증상이 주를 이룹니다

    빈뇨 잔뇨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등등입니다

    우선은 약물치료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주로 소변에 관련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소변을 볼 때 힘들거나,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소변 줄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전립선 비대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검사로는 직장 수지 검사, 혈액 검사, 요역동학 검사, 경직장 초음파 등이 있습니다. 직장 수지 검사는 전립선을 직접 만져보는 방법으로 크기나 질감 등을 확인합니다. 경직장 초음파는 전립선의 크기와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는 증상의 심각도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증인 경우, 생활 습관의 변화나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약물 치료도 자주 사용됩니다. 약물은 대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거나 배뇨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레이저 치료나 수술적 방법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