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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도웃음짓는라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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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사는 남자 보고왔는데 단종이 죽은뒤 한명회는 승승장구하나요?

왕과 사는 남자 보고왔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17살이라는 나이에 얼마나 큰짐을 지고 힘들었을까요

단종의 부모님은 돌아가신걸까요? 단종이 죽은뒤로는 한명회는 승승장구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동권 전문가

    이동권 전문가

    역사학과

    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한명회는 단종 사후에도 계속 승승장구하며, 죽을때가지 영화롭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세조 집권 시기에는 단종의 복위 운동을 막아낸 공로를 인정받아 정승이 되었고, 이후 예종-성종대까지 계속 권세를 유지합니다. 성종에게 자신의 막내딸을 시집보내기도 하였으나 막내딸이 후사가 없이 요절하여 덕을 보진 못하였고, 이후 성종대에 정직에서 물러나긴 하였지만 죽을때까지 큰 탈 없이 살다가 73세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후 17년 뒤, 연산군 대에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죽음과 관련이 되어 갑자사화에 묘가 파헤쳐졌고, 시체의 목을 베고 해골이 길거리에 걸리는 부관참시를 당하게 됩니다. 이후 중종대에 다시 신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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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단종은 아버지 문종이 31세로 병사하고, 어머니도 산후병으로 일찍 사망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종을 지켜줄 부모없이 어린 나이에 즉위합니다. 한명회는 수양대군을 도와 계유정난을 주도했으며, 세조가 왕이 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한명회는 세조 때는 물론 이후에도 승승장구했습니다. 한명회는 예종과 성종의 장인으로서 권세를 누렸습니다. 비록 1476년 성종과 대립하면서 대간 탄핵을 받아 사임하나 73세까지 천수를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