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tiger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질문이요
은행으로만 이루어진 ETF입니다.
월배당으로 이루어져있어서 5~10년 월배당 장기ETF로 가져갈 생각인데
은행ETF는 장기적으로 가기엔 좀 무리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인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은 은행주로 구성된 etf로, 월배당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기적으로 5~10년 동안 월배당을 받으며 보유할 계획이라면, 몇 가지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은행주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지만, 경제 상황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유할 때는 경제 상황과 금리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은행 etf는 장기 투자에 적합할 수 있지만, 금융 시장의 변동성과 경제적 요인에 따라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 인상이나 경제 불황은 은행주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etf의 성과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한다면, 시장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etf의 수수료와 배당 수익률을 비교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etf를 비교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고, 장기적인 투자 목표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투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은행섹터에 대해서 장기투자에 적합하냐는 조금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ETF가 국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대표 보험사가 편입된 고뱅주이긴 하지만 과연 국내 은행섹터가 장기투자에 맞는지는 과거데이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은행은 정부의 간섭도 크게 없고 주주환원이나 배당에 대해서 정부가 특별히 규제하거나 간섭을 하지 않는 굉장히 시장의 친화적이고 주주환원율이 매우 높아 미국의 금융주는 장기투자에도 상당히 적합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의 은행섹터는 과거의 20년이상의 장기차트를 보면 우상향이 아니고 일종의 박스권으로 몇십년동안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의 은행산업이 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간섭으로서 예금이나 대출금리에 대해서 압박을 하고 여러정책으로 규제를 하고 있으며 가계대출과 부동산대출에 상황에 따라서 대출을 강제적으로 줄인다거나 고정금리나 변동금리 비중도 강제적으로 비율을 주는등 지속적으로 정부의 상황에 따라서 규제를 받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즉 민간기업이지만 오히려 정부의 간섭이 지나친 공기업의 행태의 구조를 보이고 있어서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고 있으며 배당을 적극적으로 늘리는것도 시장에서 은행들이 성과급을 지나치게 준다거나 배당을 높게 준다며 언론에서도 질타를 받기 때문에 주주환원을 적극적으로 늘리기도 힘든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올해 밸류업프로그램이 정부나 금융기관 차원에서 실시되면서 금융기관이 이런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과거보다 확대되고 질적으로는 좋아지고 있는 환경이지만 여전히 대출은 규제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최근 8.13부동산대책이후 은행의 대출규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배당으로는 월 현금흐름이 발생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오니 이부분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으로만 이루어진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 TOP10 ETF를 장기적으로 보유하려고 하시는군요. 월배당이 매력적이라 장기 투자로 생각 중이신데, 은행 ETF가 장기 투자에 적합한지 고민되시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은행업의 특성부터 살펴볼게요. 은행업은 금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금리가 오르면 은행들은 대출이자와 예금이자 간의 차이, 즉 예대마진을 통해 수익을 내기 쉽죠. 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거나 경제 위기가 오면 은행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은행 ETF는 금리와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해요.
그리고, 은행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이 ETF는 높은 배당을 목표로 하니까, 매달 안정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신다면, 이런 ETF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 업종에만 집중된 투자이다 보니, 금융 위기나 규제 변화 등 은행업계에 발생하는 위험에 취약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은행 ETF에만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다른 산업이나 자산군에도 분산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은행 ETF는 월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지만, 금리와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어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다른 자산과의 분산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주로 국내 주요 은행에 투자하며, 월배당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장기 투자 시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은행 산업은 금리와 경제 상황에 따라 수익성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둘째, 월배당의 안정성도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배당금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디지털 뱅킹과 규제 변화 등 산업의 변화가 은행업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ETF를 장기 투자 대상으로 삼는 것은 가능하지만, 관련 변동성과 배당 안정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현재 은행 주식 종목은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으로 유지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융주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당은 고배당을 지급하나 주가상승이 제한되기에
개인적으로는 장기투자와 같은 경우 수익성이 어느정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ETF는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특성상 장기 투자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업은 경제 상황과 금리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수익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배당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에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은행 ETF를 장기적으로 보유하려면 경제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투자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은행의 경우 큰 이슈만 없다면 등락폭도 완만하고, 장기적으로는 가격의 변화가 크지 않아 배당을 받는 목적이라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세 차익도 함께 노리신다면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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