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는 얼마나 지나면 교체 해야 하는지?
자동차 타이어는 언제쯤 교체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마모 상태을 봐도 알 수가 없어서 전부다 조금만 이상해도 교체 해야 된다고 하네요. 위험하다고.
안녕하세요. 살가운누에241입니다.
타이어의 경우 마모한계선를 확인하시거나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타이어 홈에 끼우셔서 이순신 장군 모자가 보이면 교체 시점이 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모가 안되어있어도 타이어가 갈라지는 등 회손이 심한 경우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참고래126입니다.
타이어 요철(홈) 부분이 닳아 타이어가 평평하다고 판단되시면 타이어 교체 시기가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타이어 윗부분에 마모 한계지점을 표시하는 조그만 삼각형 모양이 있는데 마모가 그부분까지 왔다고
하면 6개월 내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경험상 1년에 1만~1만5천 정도 타면 4~6년 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마모가 거의 없더라도 타이어 고무에 실금이 많이 가 있다면
고무의 기름기가 다 빠져 탄성이 없는 상태 이므로 가시는게 안전 상 좋을것 같네요
2륜은 상태를 보고 앞쪽2개를 갈던지, 뒤쪽 2개를 갈던지 하고
4륜 구동은 4짝을 한번에 가는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정기검사 받으실때 교통안전공단 지점에서 검사하연 타이어 마모량이랑 교체시기도
알려줍니다. 그 쪽에 검사하시는 분은 아무래도 좀더 객관적으로 얘기 해주시니까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토끼입니다. 차량및타이어품질따라 다르기때문에 몇키로에 갈라고 딱 정할순없습니다만 변형이나 마모한계선과 트레드와 비슷해지면 교체하셔야합니다. 안전이 중요한만큼 타이어엔 아끼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예쁜사슴벌레157입니다.
여러분은 타이어를 언제 교체했는지 기억나시나요? 타이어를 교체한지 오래된 것 같긴 한데, 또 언제 다시 교체해야 할지 정확히 아는 운전자는 드물 것입니다.
타이어 교체시기는 몇 만 km? 몇 년마다?
지금부터 초보 운전자라도 쉽게 내 차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타이어 교체시기는 보통 3만 km마다 또는 3년마다 한 번 교체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개인의 주행습관과 타이어 제품마다도 차이가 있습니다. 교체시기보다 중요한 건 바로 내 차의 타이어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해 보는 것인데요. 타이어는 다른 소모품과 달리 엔진룸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차만 할 수 있다면 언제든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자타이어 옆면에는 돌출된 삼각형 모형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 표시를 따라 위로 가면 '마모한계선'을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타이어 홈 안쪽에 튀어나와있는 마모한계선이 양옆 트레드와 비슷한 높이라면 타이어를 교체해 주셔야 할 때입니다.
마모한계선을 확인해도 감이 오지 않는다면?알려준 대로 마모한계선을 확인해 봤지만, 교환이 필요할지 아직 잘 감이 오지 않는다면?
1. 트레드 높이 재기자를 이용하여 타이어 홈에서 시작하는 트레드의 높이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트레드의 높이가 5mm 이하라면 주의가, 2mm 이하라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2. 동전 이용하기정확한 수치를 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여 트레드 높이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홈에 100원짜리 동전을 끼우고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아직 수명이 남았다는 뜻이고, 감투의 끝부분이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기입니다.
3. 신용카드 이용하기출처: 차업차득 유튜브
동전도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신용카드를 이용해서도 마모 정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선은 카드 끝과 마그네틱 사이의 간격이 4mm입니다. 바로 이 점을 이용하는 건데요.
출처: 차업차득 유튜브
카드를 타이어 홈에 끼워 마그네틱과 카드 끝의 간격이 보이지 않으면 아직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지만, 카드 간격이 타이어 트레드 위로 올라온다면타이어가 3~4mm 정도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마모된 타이어를 계속 사용한다면?마모된 타이어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 마모된 타이어와 그렇지 않은 타이어의 제동거리는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는 바로 마모된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수막현상 때문인데요. 수막현상은 비에 젖는 노면을 달릴 때 타이어 홈 사이로 빠져나가야 할 물이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 수막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마모된 타이어를 계속해서 사용하다간, 위험한 순간에 차가 제때 서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죠.
너무 오래된 타이어도 교체가 필요마모한계선을 확인해 보니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 마음이 놓여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어의 생산연도인데요. 타이어의 주 재료는 고무이기 때문에 보통 3~5년이 지나면 경화현상이 시작되어 타이어가 갈라지고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타이어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4자리 숫자의 앞 2자리는 생산 주차, 뒤 두 자리는 생산연도로 사진의 타이어는 2013년 18번째 주차에 생산되었습니다.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타이어니 반드시 교체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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