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국수는 닭을 푹 고아낸 육수에 식초와 겨자를 풀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집에서 만들 때는 먼저 닭을 깨끗이 손질해 양파, 대파,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푹 끓여 잡내를 없애고 깊은 맛을 내는 육수를 만듭니다.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 닭고기는 찢어 놓고 국물은 체에 걸러 식힌 뒤 냉장고에서 충분히 식혀 둡니다.
차가워진 육수에 식초, 소금, 간장 약간으로 간을 하고 취향에 따라 겨자나 설탕을 아주 소량 넣어 새콤달콤하게 마추면 됩니다.
국수는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준비하고 그릇에 국수를 담고 닭고기를 올린 후 시원한 육수를 부어 냅니다.
오이채, 무절임, 삶은 달걀 등을 고명으로 얹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초계국수의 포인트가 바로 시큼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라 맞게 느끼신 거고 이 맛이 여름철에 특히 입맛을 돋우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