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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풍금조255

럭셔리한풍금조255

자려고하면, 그리고 잠들어도 새벽쯤에 심장이 전기오는것 처럼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자려고하면, 그리고 잠들어도 새벽쯤에 심장이 전기오는것 처럼 찌릿 거리고, 이게 쭉 도는 거 같은 느낌~ 평소에는 괜찮아요. 심장내과가서는 심장이 펌핑하는 느낌이 든다하였는데, 그걸로 잠을 제대로 못자고, 해서인지 혈압도 평소보다 높게 나오고, 지금 코, 목 감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약을 일주일 먹는데,증상은 좀 호전됐는데, 끊어봐야할지...또 다이어트 한다고, 너무적게 먹어서 그런건 아니겠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주무시려고 할 때 또는 새벽에 깰 때 심장이 “찌릿하게 전기가 도는 느낌”처럼 느껴지는 증상은 몇 가지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고, 누워서 안정 상태에서 주로 나타난다면 다음 가능성이 비교적 흔합니다.

    첫째, 심장 박동을 예민하게 느끼는 상태입니다. 실제 심장 구조 이상이 없어도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감기 후 회복기, 카페인, 체중 감량 과정에서의 영양 부족 등이 있으면 심장 박동이나 순간적인 두근거림을 강하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조용한 환경에서는 심장 박동 감각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일시적인 부정맥입니다. 심방 또는 심실 조기수축 같은 비교적 흔한 부정맥은 “쿡 찌르는 느낌”, “전기가 지나가는 느낌”, “심장이 툭 치는 느낌”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양성인 경우가 많지만 반복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감기약 영향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되는 일부 감기약에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성분(예: 비충혈 완화제)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약은 심박수 증가, 두근거림,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야간에 심장 박동을 강하게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넷째, 식사량 감소입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식사를 너무 줄이면 혈당 변동, 전해질 불균형, 탈수 등이 생겨 심장 두근거림이나 불편한 심장 감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를 매우 적게 하는 경우 새벽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몇 가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기약 중 심박수나 혈압을 올릴 수 있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24시간 심전도 검사(홀터 검사)로 실제 부정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온다면 수면 부족이나 약물 영향 가능성도 함께 평가합니다.

    다만 다음 상황이 있으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가슴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호흡이 답답한 경우, 어지러움이나 실신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당장 생활 측면에서는 카페인 섭취 줄이기, 저녁 과도한 식사 제한 피하기,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감기약 복용 후 증상 변화 확인이 도움이 됩니다. 감기약을 일주일 복용했고 감기 증상이 거의 좋아졌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로 몇 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 증상이 올 때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있는지, 아니면 “찌릿”하고 한 번 지나가는 느낌인지

    2. 카페인(커피, 에너지음료) 섭취 여부

    3. 최근 체중 감량 정도와 하루 식사량

    4. 심전도나 심장초음파 검사를 이미 해보셨는지

    이 정보를 알면 원인 가능성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