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군요! 영양사로서 추천드리는 저녁식사 포인트는 식이섬유, 단백질을 통해 지속적인 포만감에 있답니다. 굶는 다이어트는 금방 지쳐서 부피는 크고 칼로리는 낮은 재료들을 짜임새 있게 활용이 필요합니다.
1 ) 간단한 메뉴로는 오트밀 미역죽이 되겠습니다. 냄비에 불린 미역과 참기름을 살짝 볶아주셨다가 물과 오트밀 3~4스푼을 넣고 푹 끓여내주시면 완성인데, 오트밀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체내에서 부풀어 올라서 오랜시간 배부름을 유지해 줍니다.
2 ) 탄수화물을 줄인 두부 유부초밥입니다. 두부 한 모의 물기를 꼭 짜서 으깨주신 뒤, 시판 유부피 속에 밥 대신 채워서 넣는 방법입니다. 유부 고유의 조미 덕에 소스를 따로 치지 않아도 맛이 좋고, 단백질 밀도가 높아서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3 ) 씹는 맛을 살려서 뇌에 포만감 싸인을 보내는 닭가슴살 양배추 쌈을 추천드립니다. 약간 찐 양배추에 시판 닭가슴살을 찢어 넣고 쌈장을 살짝만 곁들여서 싸 먹는 메뉴로, 양배추의 많은 수분, 식이섬유가 위장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습니다.
맛과 영양을 챙기는 메뉴로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여름 준비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