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꿈을 매일 꾸시고 깨서도 현실과 분간을 못하시는데 램수면증후군이 아닌가요?
주무시면서 꿈을 자주 꾸시고 잠꼬대를 많이 하시고 손을 계속 움직이세요. 평소 이불위에 붙은 머리카락 줍고, 보풀뜯고,이물질을 줍고 치우는 행동을 하시고 꿈을 꿈이라고 해도 다음날에도 또렷이 기억을 하시며 현실로 생각하셔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꿈을 자주 꾸고 꿈과 현실을 분간하기 어려운 증상을 경험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정상일 수 있지만, 때때로 수면 관련 장애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꿈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그것을 현실로 인식하는 경우, 수면 패턴이나 수면의 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손을 움직이는 행동, 잠꼬대 등의 증상은 램수면 행동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의 특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장애는 램수면 중 근육의 마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꿈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평소에 사소한 물건을 줍거나 보풀을 뜯는 행동이 지속된다면, 이러한 행동이 꿈과 관련된 행동일 수도 있지만, 별개의 신경학적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보다 자세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증상자체는 램수면 증후군 가능성이 있지만 기저질환으로 치매가 있으시기 때문에 꿈을 현실처럼 기억하는 것도 치매의 증상이거나 다른 신경학적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선 신경과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