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랑 데이트하는데 엄마가 전화를합니다
25살여성이고 남친이랑 데이트하면 엄마가 10통이상 전화랑 문자를 닥달합니다
나이먹을만큼먹어고 직장에서받은 스트레스 데이트로 기분전환하면서 남친이랑 오분하게 노는데
엄마가 계속보고싶다고 오후5시부터 계속 전화해서 너무 피곤합니다
딸몇시에 들어올거니 이런식으로 계속 집착하는모습까지 보이니 남친도 집에가라고 보내주고
아우 이럴때마다 너무 갇혀사는 기분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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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엄마랑 얘기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야기 도중 감정이 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솔직히 이야기 하는것많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엄마 마음은 아마 걱정에서 부터 나온 행동일겁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어머님께서 딸에게 애착이 깊으신 것 같은데 이제 성인이니 조금만 덜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시고, 어머님께 조금 더 믿음을 주시면서 잘해주시면 관심을 덜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관심 가지지 말라고 하시면 더 애착을 가지실 수 있으니 조금씩 어머니과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관심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