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은 최초 누가 만들었나요?

<비외 부아 씨(1837)>

세계 최초의 만화라고 볼 수 있다.

로돌페 퇴퍼씨는 유명한 풍속화가의 아들로 태어나 그 또한 아버지의 길을 걷고자 했으나 눈병으로 색을 구분할 수 없게 되어 고전어 선생이 되고 기숙학교를 지어 교장이 된다. 심심풀이로 만들었던 <비외 부아 씨>는 출판 목적이 없었다. "그림 문학은 주로 아이들이나 대중들, 그러니까 매우 쉽게 타락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라는 이유로 이 만화가 선생으로서의 자신의 명예를 더럽힐까 몹시 걱정했던 것이다. 17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만화의 지위는 그닥 많이 향상되지는 않은 것 같다. 동 시대를 살았던 괴테의 적극적인 추천과 격려로 출판을 결심하게 되고 해적판까지 만들어지는 대성공을 거둔다.안녕하세요. 홀쭉한호랑이34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만화책을 최초로 만든 사람은 월리임 호가드 라고 들었습니다. 그 후에 토마스 로우랜든슨이 만든 만화의 독자층을 넓혔고 만화는 사회적 주장과 정치적 설득의 한 양식으로 유럽과 전세계에 보급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