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얼마가 적절한 금액일까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직장에 취업해서 이제 한달을 겨우 넘겼습니다.
그런데 상사분의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닌지 2주정도 됐을때 4월에 결혼하신다고 청첩장과 핸드워시 선물세트를 받았습니다.
쉬는 날이라 동료분들 다같이 가서 저도 당연히 같이 가게 되었는데..
이제 한달이긴 하지만 상사분과 많이 친해지기도 했고 저도 여기 직장이 맘에 들어 오래 다니고 싶은 상태라 축의금을 10만원정도 생각했는데요.
주변에선 10만원은 아니라고 5만원만 해도 된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10만원정도가 적당할것 같네요 직접가서 축하해주시고 전달해주시면 될것같아요 5만원은 조금 부족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가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십만원 하시는게 맘이 편할거 같아요
결혼식을 직접 참석하는 경우 10만 원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핸드워시 선물세트도 받고 특히 지금 직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 오래 다니고 싶다고 하시니 10만 원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축의금은 주위 사람 말 듣는 거 보다 내가 후회하지 않을 금액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질문해주신 상사분 축의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직장의 상사라면 오래 얼굴 보셔야 할 사이라면
저라면 10만원 내고 직접 찾아가서
축하드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회사를 오래다니고 싶은 마음에하신거면 10만원이면 잘하신거 같네요. 요즘 결혼식장 밦값도 꽤 너올텐데 넉넉히 챙겨드린거는 잘하신거 같습니다.
축의금 많이 넣어봤자 의미없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인간관계 유지가하기 쉽지가 않아서 준 축의만큼 받는것 또한 힘이듭니다.
그래도 결혼식에 간다면 5만 원보다는 10만 원을 내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더구나, 핸드워시 선물세트도 받으셨고, 많이 친해졌다고 하면 축의금은 10만원을 내는 게 적절하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새로운 직장들어갔는데 상사가 결혼한다면 10만원보다는 저는 7만원정도 할것같습니다.서울이면 10만원할것같습니다.
축의금 정말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입사 한달 된 직장 상사의 결혼식
참석한다고 하셨으니까 저는 10만원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계속 마주칠 사이인데 참석하고 5만원이면 오히려 욕만 먹을거 같습니다
요즘 아니 몇년 전부터 결혼식 식대가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그리고 축의금 5만원이면 대부분 참석하지 않는 상태에서 내는 금액입니다
참석하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걸 뺀다는 개념입니다
그러니 참석하실거면 최소 10만원부터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축의를 얼마를 해야 하는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식대 생각해보면 될 듯 합니다. 식대가 5만원 이하라면 5만원도 괜찮지만 만약 그 이상이라면 5만원 하기보다는 10만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이 조금은 편하다면 10만원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안보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매일 같이 보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조금 더 축의를 한다 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보통 10만원은 축의금으로 내는듯 합니다. 상사라면 눈치도 봐야잖아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형편에 맞도록 해야한답니다~~
오래 다니시고 싶고, 관계가 좋다고 하신다면 사실상 10만원 내셔도 좋을듯합니다. 요즘에는 식대만해도 사실상 5 만원 이상인거 생각하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