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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태양새217
노련한태양새21721.12.24

손가락 빠는 버릇 고칠수 있나요?

아기가 평소에는 안하는데 잠자기 직전에만 습관적으로

엄지손가락을 빨고 잡니다. 여러가지 종류별로 공갈젖꼭지

를 사용해봤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손가락 빨면 치아 모양도

고르지 못해진다고 하는데 방법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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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경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구치가 나기 전인 6세가 되기 전까지만 손가락 빨기를 그칠 수 있다면 심리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론입니다. 하지만 6개월을 지나 두 돌 세 돌 된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습관이란 측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심한 경우 무료함을 달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심리적인 위안을 얻을 목적으로 손가락을 빠는 경우가 흔합니다. 손가락이 친구인 셈입니다.

    잠들기 전 엄마와 해어져야하는 시간에 위안을 얻는 맘으로 제2의 애착대상( 중간대상물이라고합니다 )으로 손가락을 빠는 것 같습니다. 인형칭구를 하나 만들어주셔서 인형을 안고 자게하시고 손가락을 빨 때 야단치기보다는 손가락을 빨지 않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사 선생님도 못 고친다는 손 빠는 습관..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죠

    제시카노모어액이나 손빨기 방지장갑 으로 해결하신

    부모님이 계셨구요

    또 손톱물어뜯기 방지용 네일이 있는데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갈젖꼭지도 이용해 보심 어떠실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가락빠는것은 안정감을 위한 행위로도 볼수있습니다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느끼는것을 파악해보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또한 손가락을 빨지못하게 유아 메니큐어를 바르는것도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번째 중요한 것은 아이의 불안감해소입니다.

    두번째로는 손에 장갑을 끼워서 아예 차단해주세요.

    세번째로는 손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인체에 무해한) 차단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손에 장갑도 끼워보시고 약도 발라주는 등 하신다면

    아이가 손가락 빠는 버릇을 고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