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혼자사는 50대 남으로 한끼를 먹는게?

요즘은 너무귀찮아서 집에서 해먹는게 덥기도 하고 그래서 마트가서 밀키트를 가득사와서 간단하게 먹는데 그중에 냉동 볶음밥하고 즉석 미역국이나 된장국을 주로 먹거든요 이거말고 더 좋은 먹거리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자주먹으니 질리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혼자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정말 답답하다 생각합니다. 냉동 볶음밥과 즉석 국이 아무래도 간편하긴 하지만, 영양소도 아쉽고 매일 드시면 금방 질리실 수 밖에 없답니다.

    불을 최대한 쓰지 않으면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식탁에 변화를 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 비빔밥: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마트나 반찬가게의 나물 셋트를 활용한 비빔밥이랍니다. 요즘은 손질된 채소나 데친 나물을 소포장으로 잘 판답니다. 즉석밥을 데워서 나물, 고추장, 참기름만 잘 비벼 드셔도 불 없이 우수하고 신선한 한 끼가 되겠습니다.

    2) 곁들임: 여기에 시판 훈제오리나, 조리된 닭가슴살을 살짝 데워서 사이드로 드시거나, 구운계란이나 삶은계란으로 채워주시면 50대 남성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까지 든든하게 채우실 수 있답니다.

    3) 레토르트 국: 매번 드시는 국이 지겨우실 경우 든든한 상온 레토르트 국물 요리는 어떠실까 합니다. 갈비탕, 추어탕, 설렁탕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시면 되며, 마트에서 파는 썰어둔 대파나 두부 반 모만 썰어 넣어주시면 식당에서 드시는 것처럼 더 풍성해집니다.

    4) 샐러드, 포케: 입맛이 없으신 날에는 밥 대신 든든한 완성형 샐러드나, 포케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마트 샐러드 코너의 단호박, 리코타치즈, 고기가 포함된 샐러드팩은 시원하게 드시기 좋고 속에 부담도 없답니다.

    5) 반찬가게, 도시락 구독: 아니면 근처 반찬가게 배달로 주문해서 즉석밥과 함께 드시는 방법이 있거나, 정기적으로 반찬이나 도시락 업체 구독 서비스로 더욱 간단하게 챙겨 드시는 방법이 있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식사 준비가 부담되실 때는 간편함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채소(버섯, 토마토, 양상추, 양배추, 가든샐러드, 쌈채소, 해조류,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오이, 파프리카)를 더하는 방향으로 구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식단이 더욱 다양하고 맛있어질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셔서 건강한 식탁 꾸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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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마트에서의 밀키트, 냉동식품은 조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채소와 단백질이 부족하고, 나트륨이 많아서 고혈압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더 조심해야합니다.

    1) 야채: 마트에서 생야채, 가령 양배추, 오이, 파프리카, 당근 등을 구매하셔서 손질한다음에 조금씩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두부: 두부 1모를 구매하신 다음에 그냥 드셔도 되고 구워서 드셔도 됩니다.

    3) 달걀: 삶은 달걀, 후라이 등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밀키트 등을 이용하신 다면 국물을 마시지 마시고, 채소를 더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을 같이 곁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냉장고에 무가당 그릭요거트, 냉동 혼합채소, 냉동 브로콜리 등을 구비하신 다음에 소량씩 꺼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