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아이 언제까지 아기띠 해야하나요?
4개월차 육아중입니다. 지금 아기띠에서만 잠을자고 너무 등센서가 심한디 아기띠 벗어나는 방법이있을까여 하루종일 아기띠 하니까 너무 지칩니다...ㅜㅜ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여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신생아용 아기띠는 10kg정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아이들 마다 성장발달이 다르기에 10kg가 되기 까지는 4개월에서 17개월까지로 다양합니다. 걷기 시작하고도 한동안은 아기띠를 해야하므로 요즘은 시중에 20kg까지 가능한 아기띠도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걷을 때까지는 아기띠가 필요합니다.지금부터 계속 아기띠를 해주시는 것은, 그것도 하루 종일 아기띠를해주시는 것은 것은 너무 무리입니다.아이들은 처음에는 힘들지만 나름의 규칙에 적응을 합니다.울때마다 업어주시지 마시고 잠들때나 꼭 필요할 경우에는 아기띠를 해주시고그 외는 울어도 업어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규칙을 만들어가야 육아에 지치지않고 잘 버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띠는 아이가 6개월 이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이후에는 아기의 몸무게가 무거워지고 목 뒤 근육이 발달해 장시간 아기띠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 이후에는 아기띠보다는 유모차나 놀이매트 등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이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띠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척추 및 목 지지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뒤집히지 않도록 체크해야 합니다. 아기띠 사용 중에는 항상 아기를 지켜보며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누워서 잠드는 연습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가 울더라도 바로 안아주기 보다는 아기 옆에누워서 토닥여주며
쪽쪽이등을 사용해 우연히라도 누워서 잠드는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조금씩 누워서도 잠들 수 있습니다.
아기가 울더라도 아기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로 울지는 않으니 울음에 너무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등센서로 운다 라면
제 생각에는 아이를 반드시 눕히고 아이 옆에 누워서 등을 토닥토닥 하여주세요.
이때는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시고 아이의 울음이 잦아들때 까지 토닥토닥 해주세요.
아이가 아플 때만 아기 띠를 두르시거나 안아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아프지 않다 라면 되도록이면 눕혀서 재우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하세요.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니 아이 곁에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띠는 허리에도 무리가 가서 힘들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유모차를 썼어요. 요즘은 스윙바운서같은것도 많이 있는거 같구요. 아기가 자는동안이라도 쉬지 못하면 무리가오니 어떻게든 유모차에 올려놓으려고 계속 시도를 했었습니다. 육아지원센터에서 대여도 가능한것들이 있을텐데 지역 육아지원센터 알아보시고 대여해보시고 구매를 선택하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 등센서가 생긴아이를 해제하는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등센서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바운서를 이용해 보시거나 애착인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을 항상 일정한 시간에 재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하고, 바로 마사지를 하고, 항상 같은 잠자리 위치에서
잠을 재우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의 신체의 리듬도 수면패턴에 의해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띠에서 잠을 자는 습관이 생겨서 아기띠에서만 자는것 같은데요 처음엔 조금은 힘들어도 아기가 침대나 바닥에서 잘수있도록 스킨쉽과 안정감을 주며 어느정도 강경하게 올바른 잠자리 습관을 가질필요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수면을 취할때 아기띠 대신에 누워서 재우도록 연습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힘든 과정이 될수있으나
지금 생활이 너무 힘들다면 변화를 주면서 변화된 행동을 익숙하게 할필요가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