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차에 타면 칭얼거리는데, 어떻게 달래줘야 할까요?
아이와 이동을 하면 자동차 카시트에 태우게 되잖아요. 그런데 아이가 차만 타면 칭얼거려요. 다른사람이 운전하고 카시트가 아닌 제 무릎에 앉히는 게 그나마 덜한데, 이럴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 있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만5세까지는 의무화이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 착용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카시트에 앉아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손에 쥐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카시트를 거부한다면 적응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놀이를 하면서 친구로 생각하도록 의인화를 해보세요
-집에 놔두고 생활하면서 익숙해지게 해주세요
-낮잠 시간에 차에 태워서 쉽게 잠에 들도록 해보세요.
아이가 차에 타서 칭얼거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태워야 합니다. 부모님이 힘들겠지만 칭얼거림을 참아내야 합니다. 아이가 원없이 칭얼거리다 이래도 달라지는게 없구나. 느끼면 더이상 칭얼 거리지 않습니다. 부모님 무릎에 한번 타게 되면 계속 그 행동을 할때까지 칭얼거리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단호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이 나뉜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카시트에 탄 후에 차가 출발하면서 주는 진동으로 잠을 잘 자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카시트를 타는것 조차 거부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어릴때부터 카시트를 타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달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싫어 하더라도 카시트를 꼭 태워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카시트 타는 것은 생명이 직결되는 안전 문제이기 때문에 카시트에 타고 이동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아이가 카시트 타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면 사전 학습으로 카시트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에 대해 동화를 읽어주시거나 간단한 영상을 통해서 아이가 카시트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장시간 타게 하지 마시고 조금씩 점차적으로 또 시간을 늘리시는 방향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시트에 탔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제공해주셔서 아이가 카시트 타는 것에 흥미를 보이도록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카시트에 타는 것도 습관화가 되어야지 칭얼대지 않고 차 안에서 시간을 오랫동안 보낼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아이를 차로 데리고 다니며 이동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때 아이가 차 안에서 잘 있지 못한다고해서 부모님의 무릎이나 앉히거나 또는 안고 타게 되면 그만큼 아이는 부모님 손을 타게 되고 힘든 시간에 겪게 됩니다.
아이가 카시트에 앉히면 칭얼거린다면 단호하게 카시트에 앉아서 이동해야 함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서 지루하지 않도록 잠시 쉬었다가 이동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으며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장난감, 인형, 책 등을 챙겨서 주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유모차에서 의자부분이 분리되서 카시트로 붙이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질적이지 않고
특히나 유모차에서 자고 있을때 아기를 깨우지 않고
바로 차에 태울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한번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ㅎ
아이를 태울때 카시트에 앉게 해야해요. 요즘엔 카시트 의무장착이네요.
아이가 카시트에 않을때 울게 되는 경우는 아직 익숙하지 않고 싫은 경우 많이울더라구요.
아이에게 적절한 카시트 인지 확인해주시고
카시트를 떼어서 집으로 가져가세요.
거실에 놓고 아이가 쉽게 접근하고 만지고 놀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와 카시트에 앉아 익숙하게 재미있는 놀이나 간식 등을 먹게 해주세요.
카시트가 친숙하게 한 후 다시 차에 장착시켜보세요.
도움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