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뚜둑하고 팔이 뜨거워지더니 저려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어제 저녁에 목 뚜둑했는데 팔따라 뜨거워지더니 저리기 시작했습니더 팔뚝저리다가 손까지 내려왔는데 좀 괜찮아져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습관적으로 목 뚜둑 했는데 이건 그냥 안아프고 평범한 뚜둑이였는데 팔저림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시간 지날수록 팔 다리 등쪽이 바늘로 좀 찌르듯이 조금씩 아프다가 또 괜찮아졌는데 지금은 수전증걸린거처럼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타자칠때도 힘이 안들어기서 엄청 빨리 쳐져요 마비전조증상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목에 특정 행위를 한 이후 상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경추 신경이 일시적으로

    압박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증상이 재발하거나 지속된다면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기 증상이 있다고 하여 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목을 꺾거나 '뚜둑' 소리가 난 후 팔로 저림과 뜨거운 느낌이 퍼졌다는 것은,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척수 신경이 일시적으로 강하게 압박되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단순한 신경근 압박을 넘어 척수 자체에 자극이 가해지면 팔뿐만 아니라 다리, 등까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상 감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타자를 칠 때 힘이 안 들어간다는 것은 운동 신경 전달 경로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며 이는 마비로 진행될 수 있는 위급한 상태로 추정되므로 즉시 MRI 등 정밀 검사가 가능한 종합병원 정형외과 또는 응급실로 이동할 것을 권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기 전까진 목을 절대 꺾거나 흔들지 말고, 목을 고정할 수 있다면 수건 등으로 부드럽게 감싸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