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질이 안좋다면 수면제를 복용하는게 건강에는 더 좋나요??
잠에 못드는게 아닌 수면의 질이 낮아도 수면제 복용을 고려해봐야하나요?? 새벽에 6-7번 이상 깨는 것 같습니다. 수면제를 복용할 때 아침에 뭔가 머리가 뿌옇게 되는거 같은 느낌이 있어 고민입니다. 그러더라도 복용하며 깊게 자는게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직 너무 젊으신데 잠을 깊게 못자고 많이 깨시는 문제가 있으시네요
스트레스와 심기허 간혈허 증상등으로 인해 잠을 여게 잘수 있습니다 수면제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한의우너에서 진단받으시고 치료약을 복용해보세요 수면제는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해롭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수면의 질 저하는 정말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예요. 새벽에 6-7번 이상 깨는 증상은 분명 건강한 수면 패턴이라고 볼 수 없죠. 하지만 수면제 복용을 결정하기 전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수면제는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의존성이 생길 수 있고 부작용의 위험도 있어요. 특히 24세의 젊은 나이에는 가능한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수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느끼는 뿌연 느낌은 수면제의 잔류 효과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죠. 수면제 복용 전에 먼저 수면 위생을 개선해보는 건 어떨까요? 규칙적인 취침 시간 유지, 취침 전 블루라이트 차단, 카페인 섭취 제한 등의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또한, 스트레스 관리나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런 방법들로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더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건강한 수면은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많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의 질이 낮아도 수면제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하지만 수면제는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니에요. 새벽에 자주 깨는 건 스트레스나 불안, 카페인 섭취, 수면 환경 문제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수면 위생을 개선해보는 게 좋겠어요. 잠들기 전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래도 개선이 안 되면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수면제는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 복용은 피하는 게 좋아요.
불면증이 많이 심한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이 낮은 정도의 상태라면 수면제 복용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보다는 수면 위생, 환경 및 습관을 최대한 교정해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수면 드는게 힘든지 수면 유지가 힘든지가 구분이 되어야 하고 1차적으로생활습관에 수면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을 다 확인해서 그것부터 우선 수정해보는게 우선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상담하에 약을 드셔보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면 중 자주 깨어나는 상황때문에 고민스러우시겠습니다. 우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규칙적인 수면 습관,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 제한, 수면 환경 개선,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등을 먼저 시도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자주 깨어나는 증상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면 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하겠고, 이러한 경우라면 적절한 약물치료가 동반될 때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하신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수면제를 복용하는 권하지 않습니다. 깊은 수면을 위해 우선 마그네슘, 테아닌과 같은 보조제를 복용하여 보고, 만약 이러한 불편감이 지속시에 의사와 상의하에 수면제 복용을 결정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