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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친화적인악어
어쩌면친화적인악어

내 아이를 직접 가르쳐 주시나요? 궁금합니다.

내 아이를 직접 가르쳐 주는 경우가 많으신가요? 내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화도 나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직접 가르치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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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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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내 아이의 학습을 지도해 줄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교수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기에는 어느정도 지적인 한계도 있고

    감정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사설 기관에 보내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앉혀놓고 공부시키다 감정이 상한다면 오히려 대안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부모가 능력이 되어서 자녀를 가르칠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자기자식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아이가 생각보다 못따라와주거나 하기 싫어할땐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치는 일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아이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학습에 대한 흥미도가 더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스스로의 학습이 되도록 습관을 들이거나 학원을 보내시는것이 좋을듯 하며 부모로서 아이를 지지하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내아이를 직접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정도까지는 우리 부모님께서 가르칠 수 있으며 조금 올라가서 힘이든다면 예습을 먼저 하신 후에 우리 아이를 가르쳐 주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한다면 소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이의 나이가 적혀 있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으로 억지로 가르치게 될 경우 아이 스스로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글을 봤을 때 아무래도 질문자님께서 아이를 가르치시면서 감정적인 부분이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 보이는데 보통 이럴 경우 직접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그게 어려우면 학원이나 사설을 통해 가르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눈높이에 맞고 공부에 흥미를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감정적인 교육 방법이 되지 않게 인내하고 이해하며 격려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흠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변 선생님들도 자기 자식을 직접 교육하는게 힘들어 학원의 힘을 빌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 아이를 가르치기 위한 가장 큰 능력은 이해와 인내심입니다. 아이가 느리고 잘하지 못하더라도 기다리고 참아주는 것이지요. ㅎㅎ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되도록 이면 가정에서 학습보단 학원에 보내는 것이 현명한 선택 일 수 있겠습니다.

    내 자식은 내가 안다고 할지라도 학습 부분에서 만큼은 아이를 컨트롤 하기 힘들기 때문 입니다.

    아이를 가정에서 직접 가르치고 싶다면 아이의 기질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산만한 편 이라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도전하기를 머뭇거린다면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아이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세요.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먼저 해주시고,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눈높이 설명을 반복적으로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이는 가정의 교육에 따라서 다를수있겠습니다

    직접 가르쳐주는곳도 있으나 그것이 힘들다면 학원이나 학습지 등을하는것도 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부모가 직접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화가 나고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으로는 첫째,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시도해 보세요. 셋째,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넷째, 학습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학습 자료나 놀이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생활에 필요 한 것들은 가르쳐 줄 수는 있으나

    수학이나 영어 국어을 가르쳐 주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 정도의 가르치는 수준이 되어야

    아이들이 인정 하고 따라 옵니다

    엄마의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반대로 답답해 합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 하고 비교를 하게 되지요

    욕심 만으로 교육은 어렵습니다 잘 못하면 아이들과의 관계가

    안 좋아 질 수 있지요

    잘 가르치는 방법은 엄마의 실력을 키우는 것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화를 자주 내게되고 왜그랬을까 후회합니다 공부는 부모가 가르치기 힘들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래 부모들이 자기 아이를 가르쳐주는 게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내 아이이기 때문에 잘 했으면 좋겠고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평정심에 유지하는 게 굉장히 힘든데요. 그렇기에 교수나 교사 자녀들도 학원에 많이 보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는 집에서 수학/영어는 직접 가르치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한시간씩 하고 있구요.

    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은 따로 없구요.

    하루에 10~20분이라도 괜찮으니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