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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제법용감한닭꼬치

제법용감한닭꼬치

충수염이 맞는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아서 수술을 결정하기가 애매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6

기저질환

130-135 / 75-85

1.약 2년정도 소화불량이 있었는데 2023년 10월쯤부터 소화불량이 심해지는 걸 느껴서 11월쯤 근처 A병원에서 위내시경,복부초음파를 받았고 약간의 역류성식도염과 콩팥에 물혹이 있다는 소견까지만 들음.

2.상태가 좋아진 것 없이 2024년 3월경 좀 더 큰 B병원을 방문하여 피검사,소변검사,대장내시경을 받음. (CT는 찍고 싶었으나 신장이상의 수치로 받지 못하였었음.) 이 때까지 충수염에 관련된 내용은 일체 들은바 없음.

3.7월25일쯤 여전히 상태 좋아진 것 없이 B병원의 내과에 재방문하여 피,소변검사를 받고 상태에 따라 CT를 진행해보고 싶어서 상담받았고 이 때는 수치가 괜찮게 나와서 CT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음. 그리고 CT를 찍었는데 급성충수염이란 얘길 갑자기 들어서 외과로 연결시켜주더니 추가로 복부초음파를 받고 내과에서는 급성충수염이라 했지만 충수염이라기엔 내 상태나 증상을 보고는 애매하셨는지 3일 정도의 유예를 하였음.

4.B병원에 7월 29일쯤 재방문하였고 여전히 특이한 징후가 없어 소견서를 써줄테니 큰 병원을 가보라 하셨음. 저는 충수염 관련된 서울의 몇몇 병원을 알아봤고 C병원을 찾아가 소견서를 드렸더니 피,소변,복부초음파를 받았고 CT까지는 며칠 안된 검사가 있어서 연달아 하기엔 그러니 안받았는데 이하 검사로 의심되는 소견이 맞다고 하시며 복진도 해보고 상태를 봤지만 이 쪽도 애매하셨나봅니다. 근데 수술은 권유를 하시더라고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확신이 없는데 수술을 결정하기엔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류를 하자고 했습니다.

5.시간을 그렇게 보류하면서 신경은 계속 쓰였는지 8월 중순쯤 되어서 C병원을 재차 방문하였고 이 병원에서도 CT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말해주기를 충수염이 아닌 거 같다는 얘길 하시면서 간혹가다 저처럼 충수의 입구 몸통은 괜찮은데 끝이 약간 늘어지듯 둥글한 모양새를 한 사람이 있기도 하다는 얘기로 과민성이나 그런 얘길 해주시고 마무리 됬었습니다.

5.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지금 10월 8일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소화불량은 있지만 제가 과일이나 식이섬유 혹은 효소나 등등 알아보며 관리를 하면서 소화불량이 좀 개선된 상태였는데, 최근에 들어서 약 일주일 정도 넘게 변을 볼 때 설사를 계속 하는 겁니다.

이 이전에 몇 개월동안에도 설사를 했다 안했다는 반복하며 정상이였다가 설사를 했다가 이랬는데 아무래도 음식때문인 거 같았기도 했고...근데 지금은 계속 설사를 하다가 어제 어머니가 예전에 드셨던 스타빅인가? 액체형처럼 된 설사약 같은 걸 먹었는데 이걸 먹고 다음 날 변을 보니까 설사는 안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불편하게 느끼는 증상이 있는데 일주일넘게 설사만 계속했다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배꼽밑에서 욱씬거리는 건지 거슬리는 신경거슬림이 느껴지고 그게 그 자리 고정이 아니라 충수 있는 부근에서도 그런거 같다가 오른 옆구리도 그런거 같다가 증상이 부위를 옮겨가며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 이게 아픈 느낌보다 거슬리는 신경쓰이는 느낌을 받기 떄문이였는데 왼쪽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또 충수염 생각이 들면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6.그래서 오늘 거래처 들릴겸 오는 길에 있는 D병원이 마침 있길래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했고 현재 느끼는 증상들과 이전에 받았던 검사 및 증상과 아울러 충수염에 관련한 얘길드렸는데 저를 담당했던 의사썜은 진료를 건성으로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앞전 병원들에서 하던 복진을 여기는 양손으로 뭔가 여기저기 막 대충 누르듯이 하길래 그래놓고는 저한테 CT를 받아볼래요? 아니면 초음파 받아보실래요? 등의 권유를 오히려 환자인 제게 묻길래 "전 신경 쓰이는 일주일 넘는 설사와 배꼽밑에서 오른하복부 오른옆구리까지 느껴지는 이 거슬리는 신경"에 대한 원인을 듣고자 갔던건데 자세한 문진보다 제가 앞전의 병원들에서 받았던 소견들을 토대로 괜히 충수염 얘길 해서 그런건지 뭔가 비즈니스적인 얘기만 오가는 거 같고...결국엔 제가 그냥 초음파 받는다 했습니다.

결과를 봤고 이전의 병원들에서 받아봤던 충수의 상태처럼 여전히 늘어져있는 모양새처럼 꼬리가 둥그스런 그런 소견을 들었습니다.

이거까지 들었을 때 제가 느끼기로 역시 충수염은 아닌 거 같았고 그냥 내 충수 생김새가 그런가보다 아무래도 이건 다른 원인이 있는 거 같은데 그거에 대한 검사라던지 소견을 못 들으니까 답답한 심정뿐이고 결국에 원인이 확실하지도 않은채 충수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야 되니까 답답할 뿐입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수술을 해야 되는건지 어쨰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는다는 제목을 썻던 거고 여기까지 제가 검사해오고 느꼈던 바를 써봤습니다.

충수염이 확실하면 수술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저를 위해 수술해야 하는 건데 거부할 이유가 없는데 문제는 애매모호한 이런 상황들이 오가니까 원인이 확실한지 혹은 인터넷으로 알아본 크론병,게실염,방광염 등 배꼽밑 음경 약간의 오른쪽 위에같은 곳에도 신경쓰이니 그런 다양한 부분에서 확실한 검사나 얘길 듣고 싶은데 환장할 노릇입니다...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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