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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성격이 반항적으로 변하던데, 호르몬의 영향인가요?

저도 소싯적에 초등학생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과정에 많이 반항하고

부모님 속을 썩인 적이 있습니다. 그 전에는 얌전하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했는데

사춘기 되면서 반항적으로 변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사춘기 시기에 잘 잡아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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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떻게 보면 신체적으로는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시기입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부모와의 갈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를 할 때

    맞장구쳐주기(공감), 아이의 감정에 초첨 맞추기,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기,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단정 지어 말하지 않기, 선택권 주기, 나-전달법으로 대화하기('엄마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네가 화를 내니까 엄마가 속상해...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청소년기는 뇌 발달과 함께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해지며, 자아의식이 강해져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모님과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때로는 공격적인 행동이나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가족 간의 대화와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르몬에 대한 영향은 교육을 시켜주는게 맞습니다.

    사춘기가 오기전에 미리 교육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최대한 간섭이나 훈육은 줄이시고

    나쁜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만 봐주세요.

  • 사람마다 각자 겪는 사춘기의 특징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사춘기에 반항심이 커지고 정서적으로 혼란을 겪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춘기에 반항심이 커지고 불만이 많아지는 원인은 말씀하신대로 호르몬의 영향이 큽니다.

    사춘기라는 게 어느 순간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왔다가 소리없이 지나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와 환경 변화 그리고 그로 인한 혼란을 겪게 되면 아이들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사춘기라고 해서 우리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대할때 특별히 달라질 부분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가족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쁜 시간에 쪼개서라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시간에 가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춘기의 아이들이라도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믿고 지지해준다면 그 힘을 원동력으로삼아 멋지게 사춘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춘기는 2차 성징으로 인해서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 시기에는 극도로 예민하고 까칠하기도 하지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가 있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갑작스럽게 변화되는 자신의 신체와 성격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즉,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사춘기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감정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돌봐주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네 맞습니다. 사춘기의 경우 보통은 2차성징이 오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모든것이 짜증나고

    혼자서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게 됩니다.

    부모님의 간섭없이 혼자서 모든것을 하고 싶고 자유롭고 싶은 감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때는 범법행위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아이를 그냥 두는것이 좋습니다.

    뒤에서 부모님은 아이들 사랑하고 항상 응원한다는 모습만 보여주시면 되겠습니다.

  • 아이가 성장하게 되면 자아의 발달에 비해서 신체의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기에

    아이의 입장에서 정체성의 혼란이 될수있습니다

    이시기에 아이가 적절하게 극복하기위해서는 아이와 유대관계가 우선 좋은것이 필요하며

    아이와 소통이 잘되고 신뢰관계를 형성하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서로 소통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사춘기때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투덜거리고, 귀찮아하고, 짜증내고, 대화도 안하고, 문도 꽝 닫고, 매사 삐딱하고 기타 등등.

    부모님도 아이가 사춘기때 잔소리 많이 하면 안돼고

    아이를 응원하고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지켜봐주세요.

    부모님 사랑 받고 바르게 자랐다면 힘든 사춘기 잘 이겨내고 멋진 아이로 성장할꺼라 생각해요.

  • 사춘기시절을 대비하기위해선

    1.자녀와긍정적관계를유지

    2.관심이나흥미등 라포를형성

    3.감정에대한조절능력가르치기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