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긴축 정책에 관련하여 설명부탁드립니다.
요즘 인플레이션이 싶해 긴축정책을 미국이 쓰고있는데 인플레이션과 긴축정책의 관계를 알고싶습니다
단순히 긴축 정책을 쓴다면 인플레이션이 잡힐까요?
인플레이션을 잡을수있는 여라가지 방법이 있을꺼같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인플레이션 현상이라는 것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보게 된다면 인플레이션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이로 인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들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시중의 유동성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우리가 익히 아는 '금리인상'이 있으며, 이 외에도 시중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자금을 예치하는 정도하는 '지급준비율'을 올리는 방법, 대규모의 국채를 발행하여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방법, 그리고 시중에 유통되는 국채를 매입하지 않는 '긴축정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부채수준이 너무 심각하다 보니 국채발행을 하거나 시중에 유통되는 국채를 매입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지급준비율은 7%로 낮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기준금리인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수요를 죽이거나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수요를 죽이는 방법으로 금리를 올리고 긴축정책을 하게 됩니다.
공급은 전쟁이 끝나면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은 금리 외의 근본적인해결책은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규제완화와 감세하는데 이건 사실 죽는다죽는다하니까
조금 풀어주면서 달래기정도이자 버티기입니다.
정치적행보이고 국민들 잠재우기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결국 국민혈세로 가기에 별 효과가 없습니다.
있었다면 금리에 이렇게 많이 흔들릴 이유가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일반적으로 긴축 정책을 쓴다면 인플레이션은 서서히 잡히게 되며, 이 외에도 공개시장 운영을 통한 채권의 매각, 지급준비율 & 재할인율의상향 조정 등의 통화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
- -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정재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킬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수단은 기준금리인상입니다. 거기에 금리인상폭으로 시중 화폐량을 조절하는거죠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책의 신뢰를 다른 경제주체들이 신뢰해야 경제정책의 효과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긴축 정책과 정책을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수단들을 동원해야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긴축 정책은 중앙 은행이 금융 시장에서 자금 공급을 감소시켜 금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는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 활동을 둔화시키고 소비를 줄입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그 결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긴축 정책은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실업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적절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시점에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긴축정책 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통화량 조절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발생한 물가상승은 코로나시기에 다량으로 풀린 돈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여
긴축정책으로 화폐의 유통량을 다시 회수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금리를 인상하여 긴축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물가를 잡기도 하고 세금의 부담을 줄여
가격을 인하시키는 방안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